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지난 4월 16일에는 도르트문트 외국인연합회(Auslandsgesellschaft NRW e.V.) 3층 대강당에서는 도르트문트 아리랑 무용단(단장: 서정숙)의 화려하고 의미있는 한국 춤 공연이 있었다.
한독협회(Deutsch-Koreanische Gesellschaft in A.G, NRW 정용선 회장)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한국춤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춤은 인류역사상 음악과 함께 누구나 즐기는 자연스러운 몸짓 일 것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흥춤“이 있었다.
우리민족은 흥이나면 겉으로 표현을 하기보다는 내적으로 기쁨을 표현하였다. 그래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이어서 꽃타령이 있었는데, 꽃 바구니를 옆에끼고 꽃을 따는 아낙네들의 춤이었다.
이어서 특별순서로 김남숙씨, 변종옥씨의 가야금과 이원숙씨의 장구에 마추어 복흠 대학에 다니는 이유진 학생의 강강술래, 강원도 아리랑, 도라지 타령의 민요독창이 있었다.
계속하여 소박한 소고춤이 있었다.
농부들 사이에 추었던 춤으로 추수할때나 들에서 일할때 잠시 어우러져 피로를 달래는 춤 이었다.
이어서 당시 여자들만이 추던 춤을 고유층 남자들이 추기 시작한 “한량무“는 근엄함과 함께 아름다운 남자들의 춤이었다.
잠시 휴식을 갖은 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장고춤에 이어 어디서나 오직 서서만 출 수 있는 “입춤“ 또한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춤이었다.
이어서 다시 김남숙씨의 “살풀이“ 가야금 독주가 있었다. 즉흥곡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살풀이는 우리의 민요나 판소리에도 많은 대목이 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화려한 부채춤이 선 보였다.
형형 색색 옷과 부채를 들고 추는 이 춤은 어디서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총 7가지의 우리의 춤을 서정숙, 김혜숙, 권선미, 최녹부, 박연희, 서신선, 정인숙씨의 춤으로 뜻과 의미를 새롭게 알아가며 한국의 춤 공연은 마무리 되었다.
중간 중간 정용선 회장의 사회로 간단한 각 춤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약 10여분간 질문 시간이 있었다.
가야금에 대한 질문과 의상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이때 김남숙씨와 서정숙씨께서 일일히 충분한 답을 해 주었다.
도르트문트 아리랑 무용단의 다음 공연은 6월 9일 도르트문트 Westfalenpark 에서 국제 행사때 부채춤으로 다시 선을 보인다.
비록 공연 장소가 춤을 공연하기에는 약간 좁은 가운데서도 아주 훌륭한 공연을 해 주었다.
특히 참석한 많은 독일 사람들에게 아주 이색적인 공연이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의 문화와 삶을 알리는것 또한 하나의 문화 사업일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286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834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584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975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560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459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523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64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211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831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537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180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886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668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1070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557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598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820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99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701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245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76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280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987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937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8017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307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185
4972 독일 2017 독일 동포 1세대 역사 캠프-비스바덴 한글학교 file eknews05 2017.07.10 4107
4971 독일 도르트문트 한인회 ‘2017 국제문화페스티벌’ file eknews05 2017.07.09 2519
4970 영국 제 3회 영국청소년꿈발표제전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eknews 2017.07.05 2715
4969 영국 영국 노인회, (사)대한노인회 18번째 해외 지회로 탄생해 file eknews 2017.07.04 5994
4968 독일 재독호남향우회 제24대 상견례 및 연석회의-새로운 각오로 뭉친 임원진 file eknews05 2017.07.03 2189
4967 독일 재독간협-장애인협회 문화탐방-도우미들도 함께해 file eknews05 2017.07.03 2084
4966 독일 제67주년 6.25전쟁 전몰 호국영령 추모식및 참전 유공자 예우행사. file eknews05 2017.07.03 1925
4965 영국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2017 file eknews 2017.06.28 2706
4964 영국 2017-18 한영상호교류의 해 맞아 한-영 예술가들 간의 다양한 교류행사 추진 file eknews 2017.06.28 2491
4963 영국 K- 코미디 대표주자 옹알스 런던 웨스트앤드 진출 쾌거 !! file eknews 2017.06.27 2199
4962 스페인 마드리드를 감동시킨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file eknews 2017.06.27 3151
4961 독일 2017년 유럽한인 청(소)년 한인 체육대회-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 file eknews05 2017.06.26 2328
4960 독일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 -재독한인동포 단체장들과 간담회 file eknews05 2017.06.26 2393
4959 독일 주본분관, 한국 시 낭독회 개최- 보훔루르大에서 한국 시인 초청해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file eknews05 2017.06.26 2192
4958 영국 제3회 해외동포학생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영국 지회 영국 청소년 대상 백일장 대회 개최해 file eknews 2017.06.21 1855
4957 독일 '남북통일 우리의 꿈' 행사 개최- 한국인 음악가들의 공연과 함께 한반도 통일문제 강연실시 - file eknews05 2017.06.20 2557
4956 스페인 OKTA Barcelona 지회,현지 상공인 단체와 교류통해 비지니스 협력방안 모색 file eknews 2017.06.19 2233
4955 독일 제3회 해외동포학생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프랑크푸르트지부 백일장대회 file eknews05 2017.06.19 2395
4954 독일 재독경서인한인회 창립 8주년 기념행사-‘나도 가수다‘ 가요경연대회 file eknews05 2017.06.18 2212
4953 유럽전체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세계대회 서울에서 개최예정 (2017 9월26-29) file eknews05 2017.06.18 3024
Board Pagination ‹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315 Next ›
/ 3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