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의 젊은 층 흡연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009년도에 15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 중 여성의 경우에는 85%, 남성의 경우에는 80%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러한 비흡연자 수치는 4년 전보다 6-7% 정도 늘어난 것이라고 한다. 한편 20세부터 24세까지의 젊은 층 역시 2009년도에 여성의 경우에는 약 3분의 2가 그리고 남성의 경우에는 약 60%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러한 수치는 전년도인 2008년에 비해 각각 3%, 5%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반면 전체 독일인 중 비흡연자의 비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2005년과 비교해볼 때 2009년도 전체 비흡연자 비율은 1% 증가한 74%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성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전체 여성의 79%, 전체 남성의 70%가 비흡연자였다고 한다. 또한 과거에 흡연을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 역시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과거 흡연을 했으나 현재는 금연을 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남성이 45%, 여성이 20%라고 한다.
연방 통계청은 이번 집계결과를 발표하면서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및 사망 건수 역시 함께 공개하였는데, 2008년에 독일에서 흡연으로 야기된 암 투병 중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43,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 중 약 30,700명이 남성이었으며, 여성의 숫자는 약 13,000명이었다고 한다.
한편 지난 20년 동안의 흡연과 관련한 암 질환자 숫자, 즉 폐암이나 기관지암 발병숫자는 여성들에게서 크게 증가하였는데, 1998년에는 여성 10만 명당 15.8명이 이러한 암으로 사망한 것에 반해 2008년에는 여성 10만 명당 무려 31.2명이 이러한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한편 여성의 경우 임산부들의 흡연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약 13%의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담배를 피웠으며, 그 중 4분의 1 정도만이 임신 기간 중 금연을 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05 독일 지도층, 그리스 유로존 탈퇴 준비 eknews 2012.05.23 2664
5804 독일 지멘스 15000개 일자리 없애 file eknews21 2013.09.30 2394
5803 독일 지역별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file 유로저널 2009.05.19 1179
5802 독일 지역별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file 유로저널 2009.05.19 1220
5801 독일 지역별 쓰레기 수거비용 차이, 무려 다섯배 가까이 file eknews21 2016.06.28 1983
5800 독일 지역재정 균형발전, 수도 베를린 꼴찌 file eknews21 2018.03.26 1218
5799 독일 직업 훈련생 부족 심화로 73,000 명이상의 훈련생 자리 공석 file 편집부 2024.06.02 27
5798 독일 직업교육 견습생 감소에도 IT 직군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0.08.22 905
5797 독일 직업교육 계약 건수 크게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0.20 1886
5796 독일 직업교육 계약 건수 크게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0.20 1590
5795 독일 직업별 병가일수, 환경미화원 31일 : 학자 4일 file eknews21 2015.04.06 2744
5794 독일 직업여성, 시간제 근무 여전히 잦아 file eknews21 2015.02.23 2037
5793 독일 직업활동자 수, 25년이래 최고치(1면) file eknews21 2015.11.23 1226
5792 독일 직장 여성들 임금, 남성에 비해 25% 정도 적다 file 유로저널 2009.09.14 1091
5791 독일 직장 여성들 임금, 남성에 비해 25% 정도 적다 file 유로저널 2009.09.14 791
5790 독일 직장인 230만명,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 유지 file 편집부 2023.12.21 31
5789 독일 직장인 병가비율, 새롭게 높은 수준 나타내 file eknews21 2016.08.07 2207
5788 독일 직장인 병가수치,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file eknews21 2017.04.03 1861
5787 독일 직장인들 결근 이유, 정신 질환 거의 80%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9.18 1486
5786 독일 직장인들 두명중 한명, 시간적 압박감에 시달려 file eknews21 2015.12.07 14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