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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4:49
은행업 분야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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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은행과 사(私)은행들의 약 25만 여명의 직원들에 대한 임금협상이 타결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사용자 측과 노동조합 Verdi는 지난 6월 10일 목요일 밤 프랑크푸르트에서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을 위한 조건 등에 대한 협상이 타결되었음을 알려왔다고 한다. 22개월의 유효기간을 지닌 이번 임금협상안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1.6%의 임금인상 내지는 2011년 8월에 1회에 걸친 300유로의 추가지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직업연수생에게는 75유로가 추가지급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번 협상안은 예비퇴직제도와 정년퇴직 후의 기간제근무 등에 관한 합의도 담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 측과 노동조합 측의 공동발표안에 따르면 사용자 측은 또한 직원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들도 시행할 것이며, 협상안에는 그 외에도 고객의 필요에 맞춘 공정하고 도달가능한 목표들도 담고 있다고 한다. 특히 노동조합 Verdi는 창구상담원들에 대한 상품판매의 압력을 줄여줄 것도 요구하였다고 한다. Verdi 측은 이번 합의안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직원들의 상품판매 압력을 줄이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평가하였는데, 이번 합의안이 시행된다면 은행업무 종사자들이 보다 너 나은 근로조건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한편 사용자 측은 이번 협상안이 경영조건에 따른 해고를 완전히 배제시키지 않은 것을 성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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