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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RBC의 한 기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발리예바가 이토록 불안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러시아 선수 3명(...

by 민서진욱  /  on Feb 15, 20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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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RBC의 한 기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발리예바가 이토록 불안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러시아 선수 3명(발리예바, 안나 쉐르바코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을 흔들기 위한 느낌이다. 단체전을 보라. 러시아가 메달이 박탈되면 누가 이득을 보는가"라며 미국을 겨냥했다. 단체전에서 러시아가 금메달을 손에 넣지 못하면 2위였던 미국이 승계한다. 전형적인 '음모론'을 던진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4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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