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정치 특집


盧대통령,'노무현씨'이름으로 헌법 소원 청구


올해 초부터 “임기 말이라도 할 말은 하겠다” “나와 참여정부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적극 반박하겠다”며 공언해왔던 노무현 대통령이 그동안 4 차례의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의 선거법 위반 경고에 대해 21일 선관위를 상대로 헌법 소원 심판을 청구해 다시 한 번 정치권은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고 있다.

노대통령은 21일 공직선거법 9조의 공무원 선거중립 조항과 선관위의 '대통령이 선거중립을 위반했다'는 판단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 1987년 개헌으로 헌법재판소가 설치된 이래 현직 대통령으로서 최초이다.

노 대통령의 입장은 '정무직 공무원이자, 국가공무원법에 의해 정치 중립 의무에 해당되지 않는 대통령에게 선거중립을 적용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것.  

  이번 헌법소원의 주체는 '대통령 노무현'이 아니라 개인 '노무현'으로 청구했다.왜냐하면 헌법기관인 대통령이 헌법소원의 주체가 될 수 있느냐는 적격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다.

노대통령은 21일 헌법 소원 청구후  “후진적인 제도를 가지고 후진적 해석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선관위를 비판하면서 “선거 중립이든, 정치적 중립이든 대통령에게 그와 같은 의무를 부여한 나라는 후진국 말고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노대통령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이 문제는 안 고쳐진다”며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한마디로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9조에 의거해 선거 중립을 거듭 요청했지만 그대로 수용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얘기다.

그동안 노대통령은 선관위의 거듭된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경고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치 현안에 대한 아슬아슬한 발언도 거침이 없었다. 노대통령은 최근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이 경부 대운하 보고서 조작설을 제기하며 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두고 “‘그렇게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부도덕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대통령 자격 없어요’. 이런 식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
노대통령의 입장에선 선관위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요청은 족쇄나 다름없어 임기 6 개월 남은 기간동안, 선거전까지 시간을 끌면서 할 말은 모두 하겠다는 의도라는 것이 정치권의 해석이다.

참여정부 재평가란 발판을 통해 대선 정국에서 무시할 수 없는 목소리와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표현이었다. 이는 대선은 물론 임기를 마치고도 노무현식 정치·사회 활동을 계속 하겠다는 장기 구상과 맞닿아 있다.
그런 관점에서 선관위의 잇단 결정은 노대통령으로선 상당한 부담이다. 행보를 상당히 제한할 가능성이 큰 때문이다.
따라서 빗발치는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결국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강행한 것은 그만큼 ‘선거중립’의 사슬에서 벗어나 대선 공간을 자유롭게 활보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방증이다.
< 유로저널 정치부 특집>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7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2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0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6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1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99
2091 경제 손 학규,한나라당깨고 DJ후광 속 청와대 입성. 2007.08.03 1427
2090 경제 박근혜“5·16 구국혁명,유신은 역사가 평가” file 2007.07.25 1436
2089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1677
2088 경제 중도 통합민주당의 마지막 카드는 조순형 file 2007.07.25 1442
2087 경제 범여권 대통합, 중통합 힘겨루기로 무산위기 file 2007.07.25 1461
2086 경제 해외건설 초호황,사상 최대 수주액 2007.07.25 1558
2085 경제 세계경제는 지금 사상최대의 초호황 file 2007.07.25 1437
2084 경제 美군사誌, 한국 방위산업 글로벌 파워로 떠올라<펌> 2007.07.25 2299
2083 경제 정치권,재외국민 선거 당리당략에 맞게 2007.07.13 1412
2082 경제 사생결단의 검증 공방전,한나라호 심상치 않다 2007.07.05 1446
2081 경제 재외국민,선거권 회복된다. 2007.06.28 1444
2080 경제 YS직계 34명 李 명박 전시장 지지선언 file 2007.06.23 1433
2079 경제 잊혀진 고건세력들,심상찮다 file 2007.06.23 1443
» 경제 盧대통령,'노무현씨'이름으로 헌법 소원 청구<정치 특집> file 2007.06.23 1757
2077 경제 日법원, 조총련 전재산 압류인정 파산 위기 file 2007.06.23 1648
2076 경제 한나라당 양빅 혼전 속 지지도 5%이내 차이 2007.06.23 1425
2075 경제 대선주자들“번개 모임”통해 젊은 층 표심 잡는다 file 2007.06.23 1420
2074 경제 에너지 문제,국가간 분쟁 발생 가능 커져 2007.06.23 1380
2073 경제 中 금리 올려도 증시호황 지속 file 2007.06.23 1454
2072 경제 한국,하반기 수출 호조 지속 전망 file 2007.06.23 1528
Board Pagination ‹ Prev 1 ... 2193 2194 2195 2196 2197 2198 2199 2200 2201 220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