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 전망



지난 해 가스 및 전기가격이 각각 400%,260% 상승해 가정 및 기업의 에너지 비용 증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에너지 수요증가 및 지정학적 요인으로 지난 해 가스 및 전기가격이 각각 400%,260% 증가해 가정 및 기업의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에너지 집약산업의 생산비용 증가, 곡물 등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이어져, 올 한해 유럽연합(EU) 물가상승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282-유럽 3 사진 1.png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주요 원자재 생산국인 러시아·우크라이나발(發) 공급 제한 우려에 에너지·곡물 등 가격은 급등했다. 이날 국제 원유(WTI·브렌트) 선물(先物) 가격은 2014년 이후 8년여 만에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10대 수출국에 포함되는 밀(5.9%)·옥수수(5%)·콩(2.9%) 등 주요 농산물과 유럽 천연가스 선물(44%)도 급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세계 3위 원유 생산국인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유가가 오르면 원유 수입국의 경우 제조 비용과 제품 가격이 상승한다. 높아진 물가에 소비가 줄면 다시 기업 이익이 감소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블룸버그는 유가가 100달러 선을 유지하면 하반기 미국과 유럽 물가는 0.5%포인트 추가 상승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다.



이에따라 EU 집행위원회는 3월 발표 예정인 에너지 위기 대응방안 관련 통신문(communication) 초안에서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이와같은 가스 등 에너지 위기 대응방안으로 EU집행위는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 제고 및 기업과 가계 지원, 가스 공급망 안정화 등 12가지 세부적인 정책안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가스 공급망 안정화 대책으로 각 회원국에 매년 9월 30일까지 '동절기 가스공급계획'에 따른 최소 비축량을 확보하게 하고, 올 연내 최소 비축량 확보를 위한 집행위 주도의 공동구매 파일럿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1282-유럽 3 사진 2.png



1282-유럽 3 사진 3.png



긴급 가스공급을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확대, 미국, 카타르, 일본, 이집트, 아제르바이잔, 터키 등 주요 LNG 생산 및 소비국과 협의,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집행위는 이번 통신문에서 유럽 그린딜 이행을 가속화하지 않으면, 2030년까지 전기 가격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가스 가격에 좌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282-유럽 3 사진 4.png



또한,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확대 및 허가기간 단축 등 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 국경 가스회사 가즈프롬의 EU 역내 평균 가스 비축률이 16%인데 반면, 가즈프롬 제외 비축률은 평균 44%인 점에 근거, 가즈프롬의 '비정상적인 비즈니스 행위'에 대한 EU 경쟁법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언급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file 편집부 2022.03.05 100
354 EU, 러시아의 EU 비료시장 영향력 확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5 108
353 체코 경제,제조업 생산 및 투자 증가로 안정적 성장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32
352 북부 유럽을 휩쓸고 간 태풍 유니스에 지진까지 겹쳐 file 편집부 2022.03.05 136
351 벨기에, EU 최초로 주4일제 도입 file 편집부 2022.03.05 121
»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45
349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5 109
348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03
347 EU, 유럽외 제조국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기업 책임 의무화 file 편집부 2022.03.05 174
346 천정부지로 오르는 에너지 가격 'EU, 에너지 가격 상한 제도 추진' file 편집부 2022.03.15 162
345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15 146
344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다루는 EU 공통적인 대응을 계획 file 편집부 2022.03.15 208
343 EU,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위해 다양한 계획 준비 file 편집부 2022.03.15 209
342 EU, 러시아에 대한 WTO 최혜국대우 박탈 file 편집부 2022.03.15 247
341 유럽연합, 높은 수준의 안보위해 앞다투어 '재무장' file 편집부 2022.03.29 206
340 EU , 에너지 위기 해결 위해 발빠른 대처에도 '에너지 가격 폭등중' file 편집부 2022.03.29 211
339 EU,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기업 지원금 한시적 허용 file 편집부 2022.03.29 229
338 EU 및 각 회원국,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 조치 추진 file 편집부 2022.03.29 224
337 EU, 공공조달 사업에서 러시아 기업 등 배제 추가 제재 검토 file 편집부 2022.03.29 249
336 유로존, 경기 둔화 가능성 확대 예상 file 편집부 2022.04.04 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