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라크전 5 년,서방 검은 황금 전리품 챙기에급급





세계 제 3위의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이라크 정부와 미국, 영국 등 강대국의 이른바 `석유 메이저'의 밀착 관계가 가시화하면서 `검은 황금'을 둘러싼 제2의 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미국 정부의 비판자들 주장대로 이라크전에 석유전쟁이었다면 전쟁 발발 5년 만에 드디어 `전리품'을 나눌 때가 된 것이다.

원유 증산에 목마른 이라크 정부는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을 기반 삼아 탱크처럼 몰고 들어오는 서방 강대국의 석유 메이저와 물밑접촉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석유 메이저 기업 5곳이란 BP, 로열더치셸, 엑손 모빌, 셰브론, 토털을 지칭한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로열더치셸은 지난 2년간 이라크 석유부와 원유 증산을 자문해 왔고 BP, 엑손, 셰브론 역시 이라크 정부에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했다.

이들 석유 메이저는 자기들끼리 `빅 뱅'을 피하려고 이미 이라크 주요 유전지대를 사실상 분할했다.

로열더치셸은 현재 BHP빌튼과 손잡고 이라크 북부 유전지대를, BP는 이라크 남부 루말리아 유전을, 엑손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의 주바이르 유전을,그리고 셰브론과 토털은 이라크 서부 무르나 유전지대에 공동 진출키로 하고 계획을 추진중이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는 이라크 중앙정부의 승인을 얻지 않고 자신만의 석유법을 제정, 한국, 노르웨이 등 외국 기업과 독자적으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내 유전 개발 계약 20여건을 맺었다.

이라크 중앙정부는 한국 등이 쿠르드 자치정부와 맺은 계약은 불법이며 이들 기업은 향후 다른 유전 개발 참여에 불이익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1년 걸프전쟁 이후 미국이 사담 후세인 정권을 옭아매기 위해 일방적으로 비행금지 구역을 선포하면서 잉태된 쿠르드 자치정부의 법적 지위도 명확하지 않지만 중앙 정부의 장악력도 아직 믿을 수 없는 이라크의 혼돈은 끝나지 않았다.

어차피 이라크의 유전은 미국을 중심으로하는 석유 메이저에게 대부분 돌아갈 것이고,그 최종 결정 권한도 결국운 미국의 생각에 따라 이라크 정부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경제부  <관련 기사 국제면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7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7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2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3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0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2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3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6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3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1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97
2227 경제 한나라탈당 후보들,영남과 수도권에서 선전 file 2008.03.23 1438
2226 경제 한나라 '3無'와 탈당파로 총선 과반의석 빨간불 file 2008.03.23 1585
2225 경제 중국,미국發 불황·긴축‘후 노믹스’험난 file 2008.03.22 1396
2224 경제 한국타이어,유럽 타이어계 질적 수준 최고 획득 file 2008.03.22 1907
2223 경제 B747동체,우리 손으로 제작한다 file 2008.03.22 3022
2222 경제 해외 에너지 개발 '3대 장애물' 제거하고 적극 나서 file 2008.03.22 1655
» 경제 이라크전 5 년,서방 검은 황금 전리품 챙기에급급 file 2008.03.22 1418
2220 경제 옛 호랑이‘동남아 국가’,경제 역동성 상실 file 2008.03.07 1411
2219 경제 中 정부“8% 성장·물가잡기 역점” file 2008.03.07 1462
2218 경제 OECD국 1월 물가 3.5%,7년래 최고 수직 상승 2008.03.07 1456
2217 경제 1월 신설법인,전월보단 24.7% 급증 file 2008.03.07 1410
2216 경제 세계 경제 3위 중국,GDP 5년만에 2배 치솟아 file 2008.02.17 1781
2215 경제 미 경기침체로 대미수출 비중 12.3%로 사상최저 file 2008.02.17 1774
2214 경제 OPEC 10년내 유가결제 달러에서 유로로 2008.02.17 1458
2213 경제 월街 고액연봉자 13만명 감원 속 회오리 확산 file 2008.02.17 1396
2212 경제 인도 경제,중국 못지 않게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2008.02.17 1325
2211 경제 작년 해외직접투자 276억 달러,4년새 4배 급증 file 2008.02.17 1861
2210 경제 현대차·도요타, 글로벌 생산기지 쟁탈전 file 2008.02.12 2275
2209 경제 한국 증시 또 폭락,바닥이 안보인다 file 2008.02.12 1491
2208 경제 세계 주요기관“내년에도 5%성장 어려울듯” 전망 file 2008.02.12 20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86 2187 2188 2189 2190 2191 2192 2193 2194 219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