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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1063042 [서울=뉴시스] 김...

by 파계동자  /  on Mar 16, 2022 16:23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1063042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경제·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고, 무장 드론 등 군수 물자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의 회담 결과를 언급하며 미국 대표단은 러시아 지원에서 중국이 입장을 바꿀 것인지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을 하며 회담장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한 미국 관리는 "핵심은 중국이 계산을 다시 하고 입장을 재평가 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재평가에 대한 어떠한 징후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이미 경제적,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고, 오늘 그걸 강조했다. 문제는 그들이 더 나아갈 것인지 여부다"고 덧붙였다.





군사적 지원 가능성도 언급했다. 중국이 지원에 나서는 품목으로는 무장 드론과 다양한 형태의 탄약이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파이낸셜 타임스(TF)는 러시아 정부가 중국에 지대공 미사일과 드론, 정보 관련 장비, 장갑차, 물류 및 지원에 사용되는 차량 등 5가지 장비를 요청했고, 중국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런 내용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아시아 동맹국에 외교 전문으로 보냈다고 부연했다. CNN은 요청 품목 중에는 전투 식량 키트도 포함돼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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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하재성의 금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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