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미국 하원은 29일 근소한 표 차이나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7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법안을 부결시켜 20여년만의 '블랙 먼데이'를 재연하며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미국에서는 주가 폭락에 이어 앞으로 월가 전체가 초토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미국발 금융 위기가 아시아와 유럽 등 주요 경제권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29일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777.68포인트(6.98%), S&P 500 지수는 106.85포인트(8.81%), 나스닥 지수는 199.61포인트(9.14%) 폭락했다. 1987년 10월 이후 최악의 폭락이다. 다우 지수의 이날 하락폭 777.68은 하루 하락폭으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9·11 테러 공격 직후였던 2001년 9월17일의 684.81포인트였다. 다우 지수는 지난해 최고점에 비해 4000포인트 가까이 빠졌다.
이와같은 美 주가의 계속되는 하락 행진 속에 이제 어려움에 처한 미 지역은행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미 같은 날 소버린 뱅크코프와 내셔널 시티 코프 등 2개 지역 은행의 주가가 60% 넘게 급락했고,피프스 서드 뱅크코프가 36%, 퍼스트 페드 파이낸셜 코프가 44%, 키코프의 주가가 18% 하락하는 등 미국에서 시작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금융 위기의 다음 차례가 미 지역은행들의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유럽연합(EU),구제금융안 부결 맹비난

피터 만델슨 유럽연합(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세계 경기 침체 해결을 위한 미 정부의 7000억 달러의 구제 금융 방안이 미 하원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29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미 하원을 “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유럽에서는 정치가와 의원들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생각하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만델슨은 “EU 집행위원회는 EU의 기관 관리자와 은행, 정부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용평가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할 일련의 조치들을 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미 지역 증시도 전체적으로 11% 하락

캐나다 토론토 증시 역시 지수 낙폭으로 기술주 거품 붕괴 시 기록했던 2000년 10월 이후 8년만에 사상 최대폭인 하락세를 보여,전날 종가보다 6.93% 하락했다.
남미 지역 증시도 약 11% 하락하면서 하루 지수 낙폭으로는 사상 최대폭을 기록했다.
브라질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1997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인 9.36%가 떨어졌고,멕시코의 IPC 지수 역시 6.4%,아르헨티나 증시는 8.68%,칠레 증시도 5.50% 하락했다.

아시아증시, 미국發 악재에 일제 하락,엔화 강세

미국 하원에서 사상최대 규모의 7000억 달러 금융구제안이 부결되면서,뉴욕시장이 지난 1987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30일 현재 일제히 하락했다. 또 달러화에 대한 일본의 엔화 가치는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증시 투자자들은 미국의 은행과 금융시장의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을 우려하며, 글로벌 신용 위기 상황이 해소되지 않는데 대한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4.6% 하락해 3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의 제러드 리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경제가 오랜 기간 깊은 침체상황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가능하다"며 "은행부문의 추가 정리와 정부의 추가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더욱 둔화세를 보일 것이며 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의 상품 시장 침체를 불러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印尼 재무장관, "세계 경제 상황 면밀히 주시"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이날 미국발 금융혼란이 동남아시아의 최대 경제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내년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며 세계 경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이 확산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10월 한 달 간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전격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JKSE지수는 지난 1월14일이후 지금까지 35% 이상이 하락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85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34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28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8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0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8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8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4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83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04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08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90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591
29565 건강 [건강] 지방 섭취 식습관 조금만 바꿔도 '콜레스테롤' 개선 file 2010.02.10 1433
29564 스포츠 [스포츠] 차엘 소넨,´실바 대항마'로 떠올라 2010.02.11 1433
29563 건강 [건강] 청소년 등 성인도 '과일쥬스' 많이 마셔야 건강 2010.03.17 1433
29562 스포츠 [스포츠] 프로야구, 팬들과 선수들 모두 화끈한 개막식 이끌어 file 2010.03.31 1433
29561 경제 [경제] 2010년도 美 USTR 무역장벽보고서, 한국 긍정적 평가 file 2010.04.06 1433
29560 스포츠 [스포츠] 잘맞은 3 박자 신한은행, 4년 연속 통합챔프 (펌) 2010.04.07 1433
29559 스포츠 [스포츠] 박인비, '3전 4기' 끝에 JLPGA 우승 차지 file 2010.04.21 1433
29558 국제 [국제] G20 정상회의 '선진국 재정적자 3년 내 절반'으로 file 2010.06.29 1433
29557 경제 범여권,대통합 깃발 밑에 모두 모여 2007.08.03 1433
29556 경제 (경)中,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기술경쟁력 세계 1위 <펌> 2008.02.01 1433
29555 경제 청와대 비서실,언론노조 비난 댓글에 앞장서 2008.08.20 1433
29554 경제 韓 '주가 폭락,환율 폭등,채권 하락'트리플 약세의 늪' 2008.09.16 1433
29553 경제 박근혜, DJ 와 YS 손잡는 ‘무서운 노림수' file 2008.11.20 1433
29552 경제 인천공항에 한국인이 없다 ! file 2009.03.10 1433
29551 경제 한국 경제 3분기, 세계 경제 내년 상반기 회복세 2009.04.29 1433
29550 국제 탈레반 전투력 급강화,다국적군과 민간인 사망자 급증 2008.08.27 1433
29549 국제 허리케인 아이크,쿠바와 아이티 초토화 후 미국 접근중 file 2008.09.10 1433
29548 국제 남북극, 5 년내 얼음 해빙 속 북극곰,펭귄 멸종 위기 file 2008.10.22 1433
29547 국제 이스라엘군 ‘민간인 학살’참전 병사들 잇단 폭로 2009.03.25 1433
29546 기업 대한항공, 최신예 항공기 날개 구조물 만든다 2009.07.15 1433
Board Pagination ‹ Prev 1 ...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 2292 Next ›
/ 22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