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1년 후 미래 경기가 나빠지는 이유


 

 
1년 후 미래 경기가 좋아지는 이유 
 


 
1년 후 생활 형편이 나빠지는 이유 
 


 
1년 후 생활 형편이 좋아지는 이유

 

  한국 소비자 태도지수 4 분기 연속 하락
 
 우리 나라 소비자들의 2009년 1/4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41.5로 4 분기 연속 기준치(50)를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연구소의 조사 보고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현재와 미래의 생활형편 및 경기 그리고 내구재 구입태도 등을 고려한 「소비자태도지수」는 2009년 1/4분기 중 41.5로 전분기(38.5)보다 3p 상승했으나, 4분기 연속 기준치(50)에 미달하고 있다.
특히,연평균소득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계층의 소비자태도지수는 전분기에 비해 5.7p 상승한 44.4를 기록하면서 전체 소비심리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연평균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계층에서만 소비자태도지수가 전분기에 비해 0.3p 하락한 38을 기록하는 등 저소득층의 소비심리위축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이와같은 1/4분기의 소비자태도지수 상승은 2008년 9월 이후 거대한 금융충격이 재현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잇따른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발표 등으로 인해 국내경기의 추가적인 급락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최근 실물지표의 뚜렷한 반등세가 뒷받침 되지 않는 상황이어서 추세적인 소비심리의 회복이라고 해석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지표 중 「래생활형편지수,미래경기예상지수가 각각 전분기 대비 3.4p와 7p 상승한 51.4와 50.8을 기록했고,내구재구입태도지수 역시 전분기 대비 6.9p 상승한 51.0을 기록했다.그러나,현재생활형편지수와 현재경기판단지수는 최근 급랭하고 있는 경기를 반영하면서 각각 전분기보다 0.3p와 1.8p가 하락한 38.9와 15.5를 기록했다.
1년 후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가구 중 1/3에 가까운 28.8%가 수출 부진을 그 이유로 지목하며 최근 급랭하고 있는 수출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물가 상승과 고용상황 악화를 지목한 가구의 비중은 조사 대상 가구들중에서 각각 20.5%와 19.9%를 기록하여 여전히 물가와 고용이 가계의 체감경기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년 후의 경기회복을 예상한 중 1/3에 가까운 31.3%가 언론의 긍정적인 보도 등에 따른 막연한 기대감을 그 근거로 지목했다. 최근 다소 소강 국면을 지속하고 있는 금융위기와 잇따른 정부의 경기부양의지 표명 등이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향후 경기회복을 예상하는 가장 큰 원인이 막연한 기대감이라는 점에서 이번 분기의 소비심리 개선의 긍정적인 의미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수출호조와 물가안정을 향후 경기 개선의 근거로 지목한 가구도 조사 대상 가구들중에서 각각19.6%와 19.4%를 차지했다. 소비호조가 향후 경기 개선의 원인이라고 지목한 가구는 3.4%에 불과해 민간소비의 개선이 여의치 않음을 시사했다.
또한,1년 후의 생활형편의 악화를 예상한 가구 중 절반인 50.7%가 임금등 가계소득의 감소를,물가 상승을 지목한 가구는 24.2%로 나타났다.
최근 물가상승세가 하락하면서 가계의 물가에 대한 부담은 줄어드는 반면,전반적인 경기부진으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소득이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이 연구소는 분석했다.
1년 후의 생활형편의 개선을 예상한 가구 중 42.6%가 임금등 가계소득의 증가를, 18.6%가 언론의 긍정적 보도 등에 따른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으며,향후 가계소득의 증대를 보장할 수 있는 뚜렷한 실물지표의 반등이 부재한 상황으로 가계의 소득증대에 대한 전망이나 향후 생활형편이 개선에 대한 전망의 근거가 막연한 기대감 등에 따른 희망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다만, 가계의 향후 생활형편의 개선이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살아있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각종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조속히 가시화될 경우 소비심리의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7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3
2581 경제 세계 경제 석학들,"세계 경제 2년은 더 기다려야" (펌) file 2009.03.10 1439
» 경제 한국 소비자 태도지수 4 분기 연속 하락 2009.03.10 1387
2579 경제 호남지역 이상징후 발생,민주당 지지율 정체 file 2009.03.10 1484
2578 경제 미 (美)일(日),북(北)미사일이든 위성이든 요격 발표 file 2009.03.10 1534
2577 경제 이명박 대통령, 메아리 없는 '대화 촉구' 거듭 file 2009.03.10 1406
2576 경제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33개월만에 최대 file 2009.03.03 1448
2575 경제 산업생산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 2009.03.03 1307
2574 경제 美경제, '최악, 최악 기록들' 끝이 없어 2009.03.03 1425
2573 경제 현대경연, 수출 30% 감소시 일자리 100만개가 사라져 2009.03.03 1235
2572 경제 북한 미사일 예정대로 발사에 美 요격 3 회 훈련 (펌) 2009.03.03 1389
2571 경제 노사민정 “고통 나눠 경제위기 극복하자” 합의 file 2009.03.03 1451
2570 경제 이명박-박근혜 이상징후 실체추적 file 2009.03.03 1425
2569 경제 달러대비 원화가치 급락에 환투기 세력 경계 file 2009.03.02 1472
2568 경제 일본 경제 체력 허약, 엔화가치 급락세 file 2009.03.02 1402
2567 경제 달러대비 원화가치 급락에 환투기 세력 경계 file 2009.03.02 1587
2566 경제 국내 증시, 선진국에 비해 ‘안정적’ file 2009.03.02 1369
2565 경제 수출.내수 부진, 기업 체감경기 IMF 이후 최악! file 2009.03.02 1382
2564 경제 4/4분기 명목임금 2.1%,실질임금 6.4% 하락 2009.03.02 1418
2563 경제 미 국채 최대 보유국 중국, 달러 딜레마중 (펌) file 2009.03.02 1487
2562 경제 삼성경제연, ‘한국경제의 디플레이션 진입 낮아’ 2009.03.02 13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69 2170 2171 2172 2173 2174 2175 2176 2177 2178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