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북한이 당초 예고한대로 5일 오전 로켓을 발사했으며 이 발사체의 1단계 추진체가 11시37분께 아키타현 서쪽 동해상에 떨어졌으며 2단계 추진체는 11시43분께 일본에서 동쪽으로 1270km 떨어진 태평양 바다 위로 떨어졌다.
북한이 앞서 국제 관련기구에 알린대로 1단계 추진체는 동해상에, 2단계 추진체는 태평양상으로 떨어졌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1단은 동해에 떨어졌고 2단은 태평양에 떨어져 실패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로켓 발사 후 인공위성이 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NORAD는 "어떤 발사체도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써,북한이 1970년대 후반 미사일 개발에 착수한 이래 로켓의 사거리가 함경북도 무수단리 발사대 기점으로 2100km에 이르면서 인공위성의 실패여부와 무관하게 북한이 ICBM 능력을 사실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게 되었다.핵폐기 문제로 미국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입장에서 유효한 협상카드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최대 사거리 8000㎞로 추정되는 대포동 2호가 미국까지 사정권에 둘 수 있기 때문에 국제 안보지형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무수단리를 기점으로 미국 본토 서부까지는 1만1000㎞이지만, 하와이 7600㎞, 알래스카 7400㎞로 사정권에 들어간다.

북, 미사일 과시하려다 판로마저 끊길듯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면서 스스로의 미사일 기술을 과시하려 했으나 이같은 계획은 실패했다고 미군 합동참모본부 부의장인 제임스 카트라이트 해병대장이 6일 밝혔다.
그는 이같이 지적하면서 "북한 미사일에 대해 주시하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대량 살상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 능력이며 또 하나는 이번 미사일 발사를 통해 각국에 판매 의지를 보이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카트라이트 해병대장은 이어 "북한이 세계에 보이려던 미사일 기술은 세차례나 실패한 것이어서 북한의 미사일을 구입하려는 곳도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같은날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의 미사일이 미 본토에까지 도달하거나 탄두에 핵무기를 탑재할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최소 수 년이 걸릴 것으로 분석하면서,로켓 발사 강행으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거친 시간(rough-time)'에 돌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북 로켓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도발행위”

정부는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북한의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 의장 자격으로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 성명’을 공식 발표, “북한이 2009년 4월5일 11시30분 15초 함북 무수단리 소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정부는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한 정보 공조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국제사회와 확고한 공조체제 구축과 함께 향후 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11시부터 15분동안 청와대 녹지원에서 청와대 수석들과 함께 식목일 기념 식수행사를 하면서 “북한은 로켓을 쏘지만 우리는 나무를 심는다”고 말하는 등 북한의 로켓 발사후 청와대 참모들과 정부 당국에 절대 냉정함을 잃지 말 것을 거듭 주문했다.

통일부 “북한 방문·체류 국민 신변안전에 만전”

통일부는 5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함에 따라 남북관계 상황의 안정적 관리와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조치로“일단 개성과 금강산 이외의 북한의 다른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이 귀환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어제(4일) 하루 평양과 사리원 등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84명이 귀환, 평소 60~90명 정도가 체류하던 평양 지역에는 현재 1명만 체류하고 있다”며, “또 개성지역에서 528명의 우리 근로자들이 귀환함에 따라 5일 현재 개성지역에는 540명의 우리 근로자가 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6일) 개성공단 방문 인원도 공단 가동에 필요한 최소 인원으로 조정할 것”이라며 “정부는 이를 위해 개성공단 현지 입주기업 등에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차질이 없는 규모 안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출경하도록 할 것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 내일부터 개성공단 체류 인원 규모는 600~700명 수준이 될 것”일라고 말했다.

국민 55% “북 로켓 발사는 대외협상용”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절반 이상이 북한이 대외협상용으로 로켓을 발사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10명 중 4명 6·25 전쟁 발발연도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리서치앤리서치’에 조사를 의뢰한 조사결과 북한이 로켓 발사하는 목적으로  55.4%가‘대외협상용’, 19.4%가‘체제 내부결속’, 16.6%가 ‘미사일 개발’이라고 답했으며‘우주개발’이라는 의견은 2.6%로 소수였다.
또 로켓 발사에 대한 정부의 합리적 대응방향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1.8%가 군사적인 대응보다는 국제협력이라고 답했으며, 33.6%는 남북대화라고 응답했다.
북한의 군사위협과 관련해 6·25 전쟁과 같은 전면전이 도발될 가능성에 대해 65.7%가 낮다고 답했다. 반면, 70.5%는 지난 1999년과 2002년 북한의 서해상 무력 도발과 같은 국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봤다.
또 전쟁이 발발하면 국민 83.6%가 전투 및 전쟁 지원활동에 ‘참여’(적극적 참여 38.8%, 상황에 따라 참여 44.8%)하겠다고 응답했으나, 대량살상무기 공격 시 행동요령을 아는 사람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이 6.25 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7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3
2641 경제 한국 수출, 선진국 경제 침체로 감소세 지속 불가피 file 2009.04.15 1443
2640 경제 이상득 ‘박연차 연루설’에 여권 긴장분위기 2009.04.10 1393
2639 경제 MBC 수사는 촛불보복의 완결편 2009.04.10 1266
2638 경제 盧 전대통령, 박연차 금품수수 고백에 정치권 파장 2009.04.09 1411
2637 경제 외환보유액 2,063.4억달러, 2년4개월래 최대! 2009.04.09 1473
2636 경제 3月 ‘자동차’휘청, 생산.내수.수출 모두 급감 2009.04.09 1242
2635 경제 경제 성장률, 전분기 대비 2분기 플러스 전환 2009.04.09 1341
2634 경제 실업급여 지급액, 3개월 연속 월단위 최고치 2009.04.09 1268
2633 경제 노무현 전 대통령, 박연차 돈 받았습니다 ! 2009.04.08 1271
» 경제 北 로켓 발사 궤도 진입 실패 속 혼란 가중 file 2009.04.08 1519
2631 경제 이 대통령, 경제위기 극복의 탁월한 해결사 자청 file 2009.04.07 1362
2630 경제 경기 선행지수 15개월만에 상승 반전 2009.04.07 1041
2629 경제 3월 무역흑자 46억달러, 사상 최대 2009.04.07 1244
2628 경제 42%‘임금 동결·삭감’지난해 보다 4.6배 증가 file 2009.04.07 1433
2627 경제 경제성장률 -2.1%, 취업자 수 29만명 감소 2009.04.07 1698
2626 경제 이상득, 친박계 경주불출마 종용에 박근혜 발끈 2009.04.07 1747
2625 경제 통일부 “북, 개성공단 직원 1명 조사중” file 2009.04.06 2018
2624 경제 이 대통령, “북 미사일 발사 군사대응 반대” file 2009.04.06 1369
2623 경제 한-칠레 FTA 5주년, 성공적인 평가받아 file 2009.04.06 1502
2622 경제 2사분기 산업활동, 하강 추세 다소 완화 전망 2009.04.06 1240
Board Pagination ‹ Prev 1 ... 2166 2167 2168 2169 2170 2171 2172 2173 2174 2175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