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르몽드지 1월 23일자에 따르면, 국민전선(FN) 당수 장 마리 르 팽은 프랑스 영토 내 출생 프랑스인들 중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고 말하였다. ‘토박이’ 프랑스 가문에서 태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프랑스 인구문제연구소(INED) 전문가들이 2006년 현재 여성 일인당 자녀 수가 두 명이라는 연구결과에 만족했다면 르 팽은 이 수치가 프랑스 내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의 출산율이지 프랑스에서 태어난 여성들에 대한 수치는 아니라고 응수하였다. 르 팽은 ‘프랑스 인구의 대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점을 유감스럽게 여겼다.    

“진정한 인구학적 평가를 내리자면, 현재 프랑스 출생 수는 급감하고 있습니다.” 르 팽은 ‘애국 연회’를 위해 1월 21일 일요일 센 생 드니의 플렌 생 드니에 모인 수천 명의 지지자들과 수천 명의 국민전선당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체 830,000의 신생아 중 프랑스 토박이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700,000명이다. 즉, 프랑스 여성 일인 당 자녀 수는 두 명 보다는 1,66명에 가깝다.”라고 르팽은 단호하게 말하며 프랑스가 ‘침몰’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대선주자 중 하나인 르 팽 당수는 자신이 말하는 ‘불길한 인구학적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에 좌파 및 우파 정권이 추진해왔던 정책과는 전혀 다른 가족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존 정책의 ‘사회적 및 반국가적 일탈’을 비난했다. 그는 외국인 가족들에게 가족수당을 부여하거나 수당의 일부에 상한선을 두며 극빈가정을 우대하고자 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나고 기이한 것’이라고 여겼다.  
그는 프랑스에서 출생한 거주민들에게 가족수당을 우선적으로 할당함으로써 ‘토박이 프랑스인’들의 출생을 장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가족수당은 물가에 따라  연동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녀를 직접 집에서 양육하길 희망하는 부모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보장, 직업교육권리, 퇴직권리를 총체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법적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가정들의 재테크를 보장하는 가족 대출제, 출생 전 입양장려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끝으로, 르 팽은 낙태법 폐지를 위해 프랑스 헌법에 생명의 신성성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민전선의 천주교 분파는 이미 낙태법을 비난한 바 있다. 이 분파에는 미셀 위보, 레지 드 라 크루아 바부아, 미셸 드 로스톨랑, 미구엘 그 페르카브, 미셸 베베, 크리스티앙 배크로트 그리고 티보 드 라 토크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중 몇 명은 1월 21일 일요일 오후, 낙태법 폐지 촉구를 위해 ‘30년이면 충분해(trente ans ça suffit)’ 단체가 파리에서 주최한 ‘생명을 위한 행진’에 참가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0 르 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0.14 1031
» 르 팽(Le Pen), 프랑스 ‘침몰’ 위기라고 밝혀 file 유로저널 2007.01.24 1934
5718 르 팽(Le Pen), 프랑스 ‘침몰’ 위기라고 밝혀 file 유로저널 2007.01.24 1610
5717 르 팽(Le Pen), 프랑스 ‘침몰’ 위기라고 밝혀 file 유로저널 2007.01.24 1633
5716 르 펜, "국경 통제 강화해야 한다." file eknews09 2012.03.26 1883
5715 르노 기밀 유출 사건, 혐의자 외국계좌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24
5714 르노 기밀유출 사건, 프랑스-중국 관계에 빨간불. file 유로저널 2011.01.15 1719
5713 르노 전기자동차 중국에서 상용화 된다. file eknews 2014.09.16 2428
5712 르노, '중국시장, 승용차 포기하고 전기차ㆍ경상용차'에 집중 file 편집부 2020.10.28 750
5711 르노, 5 000명 해고 등 구조조정 임박 file 유로저널 2008.07.29 1177
5710 르노, 5 000명 해고 등 구조조정 임박 file 유로저널 2008.07.29 1275
5709 르노, 글로벌 반도체 부족으로 50만대 감산 편집부 2021.10.31 672
5708 르노, 노사 합의 이후 2년 file eknews10 2015.02.16 2056
5707 르노, 신차 판매량 33.4% 급락. file eknews09 2012.10.01 2579
5706 르노, 전기차 시판 내년으로 미뤄져. file eknews09 2012.07.30 2480
5705 르노니산 자동차 모로코에 자동차 조립공장 유로저널 2007.09.08 1161
5704 르노니산 자동차 모로코에 자동차 조립공장 유로저널 2007.09.08 1084
5703 르노니산 자동차 모로코에 자동차 조립공장 유로저널 2007.09.08 1576
5702 르노닛산, 전기 자동차 10만대 판매 file eknews09 2013.07.07 2330
5701 르노자동차 전기차 기밀 유출 파문. file 유로저널 2011.01.10 1904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