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버락 오바마 정부가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추가지원을 거부하고 정부 주도의 파산을 30일 공식 언급함으로써,'빅2'의 운명이 결국 파산 후 분리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게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30일  “자동차 산업의 신속한 구조조정”를 언급하면서  “GM과 크라이슬러 두 회사가 생존하지 못하더라도 정부는 미국 내에서 판매된 이들 회사의 신차들에 대해 보증해 주겠다”고 밝혀 두 회사의 파산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특히 자유주의를 표방해 온 미국 정부가 민간기업의 경영을 통제하고 제품에 대해 애프터서비스나 품질보증까지 해주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GM에 대해선 60일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이 기간 내에 최종적으로 확실한 구조조정안을 제출토록 함으로써 회생가능성을 부여했으나,획기적인 비용절감 제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협의 파산에 처하게 되고 법원에 의해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당하거나 현재 협상중인 이탈리아 피아트사에 매각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AP, 로이터 등 세계의 주요 언론들을 인용해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미 행정부도 크라이슬러의 독자적인 생존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하고 있어 이 달 말까지 피아트와의 합병에 실패할 경우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고 결국 문을 닫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동차 업계가 차세대 청정자동차 개발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시장개척보다는 기존의 자동차 설비를 보완하는 선에 그친 데 대해 못마땅해 하고 있다. 또 최근 들어 국민들의 혈세가 민간기업인 자동차 업체들로 전용되는 데 대해 반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프리츠 핸더슨은 "GM은 파산까지 가지 않길 바라며, 빠르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 작업을 위해 채권단과 노조의 양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지난달 제출한 GM의 자구안이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미 행정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히고 있어  GM의 파산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GM이 실제 파산보호 신청을 한다면, 우리 증시는 단기적으로는 부정적,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황금단 애널리스트는 "GM 관련 종목의 타격으로 인한 주가 하락보다 대외 악재에 민감한 원ㆍ달러 환율의 상승과 외국인 매도로 인한 주가 조정 압력이 더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부분이 바로 GM 파산보호 신청에 따른 우리 증시의 단기 부정적 영향을 예상하는 연결고리인 셈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시키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것.
한편, 이들 두 자동차 업체의 파산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실업자 증가 등 경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두 자동차 회사가 파산할 경우 미국의 실업률은 11.5%에 육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인신문 국제부
<사진:아시아경제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21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81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8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39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49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40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4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0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34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52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57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46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154
9769 기업 대한전선, 싱가포르에서 824억 규모 수주 file 2017.06.20 1051
9768 기업 두산중공업, 영국 수처리 사업 875억 규모 수주 file 2017.06.20 1712
9767 기업 삼성SDI, 헝가리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 file 2017.06.20 2518
9766 기업 포스코 임원 1% 급여 기부로 베트남 스틸빌리지 준공 file 2017.06.20 1812
9765 기업 글로벌 소형 SUV ‘코나’ 세계 최초 공개 file 2017.06.20 1438
9764 기업 LG디스플레이, 日서 ‘대형 OLED’기술력 인정 받아 file 2017.06.20 1430
9763 정치 여소야대에서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정 운영 난항 file 2017.06.20 1541
9762 정치 19대 대통령 선거, 해외 동포들은 진보후보에 압도적 지지 보내 file 2017.06.20 2162
9761 내고장 경북 문경 돌리네 습지, 습지보호지역 지정 file 2017.06.21 1260
9760 내고장 세종시 6-4생활권 해밀리 디자인 특화 file 2017.06.21 2443
9759 내고장 서울시내 ‘비상벨’ 디자인 통일해 범죄예방효과 높인다 file 2017.06.21 3187
9758 내고장 충남 농업·농촌서 도시청년 새 희망 찾는다 2017.06.21 1379
9757 내고장 전남도, 마을기업 브랜드디자인 개발로 경쟁력 강화 2017.06.21 1219
9756 내고장 경북도,‘미래 해양개발 전진기지로’우뚝 서 file 2017.06.21 2540
9755 내고장 부산 관광안내소의 변신, 기능 다변화로 편안한 여행을 !! file 2017.06.21 1995
9754 국제 중국 일대일로 정책통해 제2 경제 도약 기회 확대 노려 file 2017.06.21 2460
9753 국제 인도, 중국 대신할 '세계 공장'으로 급부상 file 2017.06.21 1499
9752 경제 고용률·실업률 개선됐지만 체감실업률은 악화 file 2017.06.21 1596
9751 경제 올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해도2.5%에 그칠 듯 file 2017.06.21 1440
9750 경제 20대 소비자, ‘가성비’보다 ‘내 취향’이 더 중요 file 2017.06.21 395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1811 1812 ... 2296 Next ›
/ 229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