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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풍전등화'속,개막식 체면 구겨져

중국은 분리독립 요구가 거셌던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유혈시위 사태의 파장이 커지면서 각국 지도자들의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대한  보이콧 확산되자,올림픽 개막식 불참 캠페인과 성화 저지 시위대를 비난하며 맞대응하고 있으나 별다른 묘책이 없어 수심에 빠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해 체코,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유럽연합(EU) 정상들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의 초청을 받은 아키히토(明仁) 일왕도 불참을 선언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9일 국내 일정을 핑계삼으면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불참 대열에 합류하고 미국 하원 '올림픽 개막식 불참' 촉구의 결의문이 통과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개막식 불참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는 등 개막식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되자 베이징 올림픽이 빛을 잃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파리 봉송 도중 티베트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로 세 차례나 꺼지고 미국에서는 위기를 피하기 위해 예고도 없이 진로를 바꿔 아침 일찍부터 연도에 나와 성화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던 많은 시민들로부터 "비겁한 처사"라고 외치며 분노를 표시하기도 했다.
프랑스 당국은 7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지키기 위해 경찰력을 대거 투입해 대통령을 호위하듯 경호작전을 펼쳤으나,봉송로를 따라 진을 친 티베트 독립 시위대가 시내 곳곳에서 봉송단의 행진을 막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경찰이 성화를 버스에 싣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 차례나 이를 끄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국은 또 성화 해외 봉송의 안정을 위해 해당 국가에 엄중한 경비를 당부하는 한편 특별 훈련된 무장경찰 요원 30명(사진)이 성화를 밀착 경호하고 있다.  
인도에서도 시위를 의식한 당국의 과도한 안전조치로 인도 최초의 여성 경찰관으로 남성편향적인 인도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키란 베디(58) 전 내무부 경찰조사개발국장이 "우리 속에 갇힌 채 달릴 수는 없다"며 성화 봉송 거부 의사를 밝히는 등 성화 봉송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도 최초의 여성 경찰 베디는 불법 주차된 인디라 간디 총리의 자동차를 견인하는가 하면 국회의원들의 불법 주차도 봐주지 않아 '크레인 베디'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앞서 인도 축구대표팀 주장 바이충 부티아는 "티베트인들의 주장에 동조한다"며 최근 인도올림픽위원회(IOA)에 성화봉송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성화 봉송의 최대 난코스로 지적받고 있는 인도는 1959년 대(對) 중국 봉기 실패 후 망명한 달라이 라마가 망명정부를 세운 곳이기도 하지만 해외 거주 티베트인들 11만1천여명의 해외 거주 티베트인 중 8만5천여명이 인도에 거주하고 있다.

유럽의회도 10일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지도자들에게 중국 당국이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보이콧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EU 회원국 결정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의회는 이와 함께 중국 측 강경진압을 비난하며 유엔에 티베트 사태 조사에 착수할 것과 올림픽 관련 시위를 방지하기 위해 반체제 인사들과 언론인, 인권단체 활동가 등을 체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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