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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친 이사의 사회통합 논란, 새로운 우파정당 창설 제기


독일 국민들이 현재 기민.기사연합의 사회민주화 성향에 불만을 가지면서 자신들을 대변할 정당이 새로 창당된다면 적극 지지할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언론들은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사라친 연방중앙은행 이사, 메르쯔 전 기민기사연합 원내대표, 가욱 전 연방대통령 후보가 새오룬 정당을 창당할 경우 최소한 20% 이상이 각각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라친 (Thilo Sarrazin) 독일 연방중앙은행 이사는 이미 2008과 2009년 사회저소득층 및 실업자들과 관련한 폄하 발언으로 비판을 받아, 이로 인하여 사민당 내 퇴출논란을 일으켰으나 퇴출되지 않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독일이 사라지고 있다”는 책 출판과 관련하여, 유대인들은 특별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발언으로 인해 유대인 협회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들과 정계에서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이 가중되고 있다.
독일 언론들은 불프 연방대통령이 연방은행 뿐 아니라 각 정당들로부터 해임하라는 압력을 받는 반면, 법적으로 금번 사건이 해임할 이유로 불충분할 수 있다는 입장 사이에서 곤란한 입장에 처해있고 부임후 첫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메르켈 총리는 같은 BamS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라친 이사에 대한 논의는 사회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되므로 이를 삼가고 사회통합에 대한 논의를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사회통합은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의미한다고 강조하고, 독일사회가 이주민들에게 독일어를 배우고 독일사회에 통합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고, 문제들을 공공연히 논의해야할 것이라고 부언했다.
독일 언론들은 현재 사라친의 발언이 독일국민의 둘 중 한명은 사라친 이사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으며, 현재 사라친 이사의 저서는 베스트셀러에 속하는 등 국민들사이에서 이례적인 동의를 얻고 있는 점을 흥미롭게 보도하고 있다.
지난 5일 Bild am Sonntag(BamS)의 여론조사 결과,인종차별성 사회통합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Thilo Sarrazin 연방중앙은행 이사가 새로운 정당을 창설할 경우, 독일 국민의 18%가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 설문조사를 실시한 Emnid 소장은 “이 지지자들은 사라친 이사를 많은 이들이 생각만 하고 표출하지 못한 것들을 대변할 인물”로 여긴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슷한 경우로써 과격한 우파성향 발언으로 인해 은퇴한 메르쯔 전 기민기사연합 원내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역시 20%의 국민이 지지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또한, 지난 연방대통령선거에서 국민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었던 가욱 전 연방대통령 후보가 창당시 25%의 국민이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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