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실업자 비용 10년간 반으로 줄어(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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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34
슈퍼마켓 체인 Rewe, 온라인 식료품 판매 시험 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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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 Rewe가 식료품의 온라인 판매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AFP가 보도하였다. Rewe 회장인 알아인 카파로스(Alain Caparros)는 “우리는 2011년 겨울부터 독일의 2개 내지는 3개의 대도시에서 온라인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두 가지의 온라인 판매 방법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Rewe 측에 따르면 첫 번째 테스트 모델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주문 시 약속한 시간에 직접 슈퍼마켓으로 와서 상품들을 받아가는 방법이며, 두 번째 모델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들을 고객의 주소로 직접 배달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카파로스 회장은 우선은 온라인 판매는 전체 매출의 작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한다. 한편 독일에서는 몇 주 전부터 이미 인터넷 상품배송업체 아마존과 헤센 주의 슈퍼마켓 체인인 Tegut이 온라인을 통해 식료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Otto 역시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의 개시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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