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의 경제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연방정부와 대다수의 주(州)들이 재정상의 위기를 벗어나긴 하였지만, 일부 주(州)들은 재정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재정건전성위원회의 감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에 해당되는 주들로는 베를린, 브레멘, 잘란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등이라고 한다. 이들 주에서는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재정상황이 충분하게 회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재정건전성위원회는 이 네 개 주들이 재정상의 긴급위기를 맞이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이들 주에 대해서 재정 감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예산장관 베르너 가처(Werner Gatzer), 연방 재정부장관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 등은 재정건전성위원회의 회의 석상에서 “장래의 견고한 국가재정을 위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도구들을 활용해야만 하는 것은 미래의 견고한 국가재정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특히 쇼이블레 연방 재무부장관은 새로 도입된 신규채무 금지규정을 상기시키면서, 모든 주(州) 정부들이 2020년까지는 재정적자를 더 이상 기록하지 않을 수 있는 재정구조를 갖추어야만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한편 베를린의 재무부장관인 울리히 누스바움(Ulrich Nußbaum)은 과다채무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이자비용과 채권을 통한 재정조달비용을 감수하여야 하는 베를린 같은 경우에는 2020년까지 재정적자를 더 이상 기록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최근 경제가 회복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베를린의 재정상황은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인 2008년도의 수준에 아직 도달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4개 주에 대한 감독을 결정한 재정건전성위원회는 앞으로 몇 달간 이들 주의 재정상황을 감독하고 2011년 5월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하는데, 만약 이들 주에서의 재정적 긴급상황이 임박하였다는 의심이 보다 더 증대되는 경우에는 재정건전성위원회는 그 다음 회기인 내년 11월에 해당 주에 대한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의결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구조조정 프로그램은 5년간 시행될 수 있다고 한다.


(사진: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5 독일, 이주민들 완화의학 서비스 이용 드물어 file eknews21 2018.06.04 957
1124 독일, 난민 네 명중 한 명만 직업가져(1면) file eknews21 2018.06.04 1153
1123 독일 인구 8명중 1명은 외국인, 삶의 만족도는 원주민에 못미쳐 file eknews02 2018.06.12 910
1122 독일 경제 활황에 44만 전문 인력 부족으로 300억 유로 손실 file eknews02 2018.06.12 1038
1121 독일 부동산 가격 과대 평가 경고 속 5년 내 하락 전망 file eknews02 2018.06.12 1421
1120 독일 자동차업계, 미국의 수입차 관세에 정부 전향적 대응 촉구 file eknews02 2018.06.12 1067
1119 독일, 임금이 많이 오를 직업 1위는? file eknews02 2018.06.12 2562
1118 학자들, 독일 경제성장 미미할 것, 새롭게 하향조절 file eknews21 2018.06.17 865
1117 독일, 경제범죄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8.06.17 894
1116 독일, 앞으로 근로자들 기한제 반나절 노동계약 권리 가져 file eknews21 2018.06.17 1179
1115 독일 정부, 망명정책 두고 서로 갈려 file eknews21 2018.06.17 1049
1114 OECD, 독일 시스템 개혁 위해 투자 더 많이 해야 file eknews21 2018.06.17 2677
1113 독일, 난민 정책으로 갈등 불거진 기민·기사 연합 file eknews02 2018.06.18 1561
1112 독일, 실제임금 오름세 확연 file eknews21 2018.06.24 796
1111 독일 상업, 상점절도로 인한 피해 35억유로 file eknews21 2018.06.24 1031
1110 독일 생활비용, 유럽연합 평균보다 조금 더 높아 file eknews21 2018.06.24 1141
1109 독일, 2017년 OECD회원국중 난민 이주 두번째로 많아 file eknews21 2018.06.24 1400
1108 독일 병원, 환자 돌봄인력 8만명 부족(1면) file eknews21 2018.06.24 1364
1107 독일인 대다수,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 반대, 그러나 총리직은 유지해야 eknews02 2018.06.26 1639
1106 독일 연구진 “커피, 건강에 도움 된다” file 편집부 2018.07.02 1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