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도이체 반이 근거리열차(Regionalbahn, S-Bahn)의 안전성의 확보를 위하여 앞으로더 많은 안전요원들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도이체 반의 회장인 뤼디거 그루베(Rüdiger Grube)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이를 위해 약 3100만 유로를 추가로 지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안전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도이체 반의 이러한 추가 지출계획에 따라 저녁과 밤 시간대에 추가적으로 배치될 수 있는 안전요원은 약 300명 정도라고 한다. 도이체 반은 안전요원의 추가 배치 외에도 감시카메라를 통한 안전 확보방안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도이체 반 측에 따르면 현재 도이체 반에서 근무 중인 안전요원들은 총 3200명이며, 그 외에도 약 5000명 정도의 연방경찰들이 도이체 반의 안전을 위해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도이체 반은 약 10년 전부터 연방경찰과 안전 파트너쉽을 체결한 상태이다.
한편 기차역과 근거리열차 내부에서의 폭력사건은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인데, 몇몇 사건들은 전국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다. 특히 2009년 9월에는 뮌헨에 거주하는 도미니크 브루너(Dominik Brunner)라는 사람이 S-Bahn 안에서 4명의 어린이들을 보호하려다가 2명의 청소년들로부터 폭행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도이체 반측에 따르면 대부분의 폭력사건이 발생하는 경우는 축구경기 후나 콘서트 등의 행사가 끝난 후라고 한다. 도이체 반의 그루베 회장은 통계적으로 볼 때 열차와 기차역에서의 폭력사건의 피해자 숫자는 다른 공공장소에서의 희생자 숫자보다 더 적다는 점을 강조하였는데, 실제 연방경찰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도에 열차와 기차역에서의 폭력사건의 피해자 숫자는 기차여행객 10만 명 중 1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총 7백만 명 이상의 기차이용객들 중 폭력사건의 피해자 숫자는 매일 30명 미만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루베 회장은 이러한 통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적인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한편 그루베 회장은 열차의 치안을 위해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는데, 이 제안에 따르면 도이체 반의 자회사인 DB Sicherhiet의 직원들이 출퇴근 시에 정복을 입고 있으면 열차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 줄 것이라고 한다. 경찰관들에 대한 이와 유사한 제도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시행 중이라고 한다.

(사진 - ZB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0 겐셔 전 외무장관,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많이 허물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3.21 1284
4019 “극단주의자, 인터넷이나 핸드폰 사용 금지시켜야” file 유로저널 2007.07.10 1284
4018 독일 ICE, 계속되는 기술적 결함으로 운행 차질 유로저널 2008.11.25 1284
4017 독일 의사들, AOK가 추진 중인 인터넷을 통한 의사평가제도에 반대(1면)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84
4016 독일 각 주별로 신약 공급 일정이 다르다 file 유로저널 2009.07.27 1284
» 도이체 반, 근거리열차의 안전성 확보 위해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할 계획(1면) file 유로저널 2010.10.25 1284
4014 사르코지, “프랑스-독일관계만으로는 EU에 부족” file 유로저널 2008.04.01 1284
4013 메르겔,독일 실질적 테러 위협 강조 유로저널 2010.11.30 1284
4012 오스나브뤽, 5500여명 참석한 극우주의 반대 집회 file 유로저널 2009.03.09 1285
4011 독일 현금지급기 조작 사례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6 1285
4010 7월달 실업자 숫자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8.04 1285
4009 독일 자동차, 세대중 한대는 중국으로 수출 file eknews21 2017.11.27 1285
4008 바덴뷔르템베르크-바이에른 은행 합병논의 file 유로저널 2007.09.26 1286
4007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무슬림들 히잡 금지 철회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04.13 1286
4006 리들, 해외지사 손실 본사 이익으로 만회 안된다 file eknews16 2008.05.21 1286
4005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연임 무난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17.09.19 1286
4004 독일, 센트의 필요성 여부두고 논쟁 file eknews21 2018.01.02 1286
4003 파텐팔 사고로 원전업계 이미지 추락 file 유로저널 2007.07.18 1287
4002 사민당내 원자력 폐기에 대한 논란 일어 file 유로저널 2008.01.30 1287
4001 짝퉁 피해 급증 독일, 규제 강화 움직임 file 유로저널 2010.05.12 1287
Board Pagination ‹ Prev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