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 에너지 위기 해결 위해 발빠른 대처에도 '에너지 가격 폭등중'



1284-유럽 4 사진.png



유럽연합(EU)의 지도자들이 에너지 위기 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지만 자국내 유가, 가스 등 에너지 가격의 폭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는 것과 더불어 당장 치솟는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피해 받는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난 3월 25일, EU는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서 기존 러시아로부터 공급받는 양의 24%를 수입할 것이며,궁극적으로 이 양을 두 배 가량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 미국으로부터는 올 해 안에 러시아로부터 구매하던 양의 10%를 공급받기로 협의했다.



또한 EU는 각 가정의 에너지 절약을 통해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통해 최대한의 효율성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공영방송 BBC는 기존의 천연가스 공급 가능 국가들이 이미 에너지 가격을 올리고 있으며 그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이고, 따라서 이러한 대책이 에너지 가격의 인상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U는 2030년이 되기 전에 러시아 에너지로부터 완전히 독립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EU의 지도자들은 에너지 가격의 조절을 위한 시장개입 및 지원책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정상회담에서는 기존에 청원했던 정도에는 못 미치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예외적으로 임시적인 전기 가격 상한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합의되었다.



유로 뉴스는 이베리아 반도의 상황이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높은 등,다른 지역에 비해 특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장 개입을 잘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EU 집행위원장의 발언을 전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대중교통비를 삭감하고 소득세를 내는 노동인구에게 에너지 지원금을 제공하며 아이가 있거나 저소득 가정은 추가 지원금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file 편집부 2022.03.05 100
354 EU, 러시아의 EU 비료시장 영향력 확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5 108
353 체코 경제,제조업 생산 및 투자 증가로 안정적 성장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32
352 북부 유럽을 휩쓸고 간 태풍 유니스에 지진까지 겹쳐 file 편집부 2022.03.05 136
351 벨기에, EU 최초로 주4일제 도입 file 편집부 2022.03.05 121
350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45
349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5 109
348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03
347 EU, 유럽외 제조국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기업 책임 의무화 file 편집부 2022.03.05 174
346 천정부지로 오르는 에너지 가격 'EU, 에너지 가격 상한 제도 추진' file 편집부 2022.03.15 162
345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15 146
344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다루는 EU 공통적인 대응을 계획 file 편집부 2022.03.15 208
343 EU,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위해 다양한 계획 준비 file 편집부 2022.03.15 209
342 EU, 러시아에 대한 WTO 최혜국대우 박탈 file 편집부 2022.03.15 247
341 유럽연합, 높은 수준의 안보위해 앞다투어 '재무장' file 편집부 2022.03.29 206
» EU , 에너지 위기 해결 위해 발빠른 대처에도 '에너지 가격 폭등중' file 편집부 2022.03.29 211
339 EU,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기업 지원금 한시적 허용 file 편집부 2022.03.29 229
338 EU 및 각 회원국,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 조치 추진 file 편집부 2022.03.29 224
337 EU, 공공조달 사업에서 러시아 기업 등 배제 추가 제재 검토 file 편집부 2022.03.29 249
336 유로존, 경기 둔화 가능성 확대 예상 file 편집부 2022.04.04 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