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정치사 최초로 '레임덕이 아닌 취임덕' 발생



* 문 대통령 지지율 지속 상승으로 46.7%로 부정평가와 4% 오차 범위



* 尹 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46.0%, 취임도 하기 전에 당선시 득표율보다 하락 , 



* 尹 당선인 국정 수행 전만 부정평가도 46.9%로 긍정평가에 역전돼   역대 당선인중 최악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래 사상 처음으로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현직 대통령보다 더 낮고, 오히려 부정평가가 더 높은 '취임덕'이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째 상승세를 보이며 46.7%를 기록한 반면, 윤석열 당선인은 2주째 하락세를 나타내 46.0%에 머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말임에도 오히려 긍정평가가 고공행진해 퇴임 대통령중에서 가장 높아 역대 대통령중에서 최초로 '레임 덕'이 발생치 않고 있다.



반면, 일반적으로 대통령 당선인들의 지지도는 당선 직후나 취임하면서 최고조에 오르는 것과는 달리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현직 대통령보다도 낮고, 자신이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48.6%)보다도 낮을 뿐만 이라, 오히려 국정수행 부정적 평가(49.6%)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이변이 발생해 '취임덕'이라는 신종어를 낳고 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21~25일 무선(97%)·유선(3%)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18세 이상 유권자 3만34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응답한 2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4주차 주간 집계 결과(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윤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3.2%포인트 낮아진 46.0%, '잘 하지 못할것'이라는 응답은 4.0%포인트 높아진 49.6%로 집계됐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4.4%였다.



윤 당선인 국정수행 긍정 전망은 3월2주차 52.7%→3월3주차 49.2%→3월4주차 46.0%로 2주 연속 하락해,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득표율(48.56%)보다 아래로 내려갔다. 부정 전망은 같은 기간 41.2%→45.6%→49.6%로 상승해 긍정 전망을 오차범위 내 3.6%포인트 차로 역전했다.



그동안 문대통령과 윤 당선인간에는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문제, 대선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및 검찰 예산권 독립 이슈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민정수석실 폐지 발언 또한 ‘문-윤 충돌’의 중대한 불씨가 됐다.



반면, 이번 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4.0%포인트 높아진 46.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5%포인트 낮아진 50.7%였으며, 잘 모른다는 응답은 2.7%였다.



대선 전 40%를 꾸준히 유지해왔던 문 대통령 지지율은 대선 뒤인 3월2주차 조사에서 38.1%로 하락했으나, 2주째 상승해 46.7%를 기록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차이 4.0%포인트로, 지난 2020년 9월 3주차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연령대별로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에서 지지율이 올랐으며,이념별로도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으며, 학생층을 제외하고 직업별로도 모두 상승했다.



특히 가정주부(10.1%p↑, 34.5%→44.6%, 부정평가 54.1%) ▲자영업(9.8%p↑, 38.9%→48.7%, 부정평가 48.8%)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4%P↑, 40.8%→46.2%, 부정평가 50.6%) 등에서 크게 상승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7%(1.4%P↑), 국민의힘 40.0%(0.7%P↓), 국민의당 6.8%(0.2%P↑), 정의당 3.5%(0.6%P↑), 기본소득당 0.6%(0.4%P↓), 시대전환 0.6%(0.0%P-), 기타정당 1.0%(0.1%P↓), 무당층 4.8%(1.1%P↓)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 2.7%P로 오차범위 내



1284-정치 2 사진.png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차기 대통령 당선인 간의 회동이 첨예한 갈등을 빚으면서 대선 후 19일 만인 28일에야 성사 되었다. 역대 대통령과 차기 당선인 간의 회동 사례 가운데 최장 시간이 소요된 가운데 전격 성사된 배경에도 이와같은 '레임덕과 취임덕'이 진하게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공정과 상식에 벗어나면서 자신의 취임 전에 국방부 이전 등을 주장하며 월권을 일삼고 오만과 독선을 보이면서 '개선장군'행색을 해오면서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 부정적이었던 윤 당선인의 지지율이 문 대통령 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는 이변으로 치욕의 손을 내민 것으로 분석된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변화



충청권(11.4%P↑), PK(2.3%P↑), 여성(2.8%P↑), 60대(7.0%P↑), 20대(4.0%P↑), 중도층(4.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7%P↑), 가정주부(2.9%P↑)에서 상승, TK(3.8%P↓), 30대(2.1%P↓)에서는 하락.



 



* 국민의힘 지지율 변화



충청권(7.7%P↓), 60대(4.8%P↓), 40대(4.1%P↓), 중도층(3.1%P↓), 농림어업(6.1%P↓), 자영업(2.3%P↓), 무직/은퇴/기타(2.3%P↓)에서 하락, TK(3.0%P↑), 30대(3.0%P↑), 70대 이상(2.5%P↑), 학생(4.5%P↑)에서는 상승.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4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9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0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9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7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0
43254 내고장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572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file 2022.04.04 42
43253 내고장 서울시민 연평균 수돗물 사용량, 코로나 후 전보다 석촌호수 4.7배만큼 줄어 file 2022.04.04 47
43252 내고장 경기도,코로나 블루엔 산림휴양이 특효약로 332억 투자 file 2022.04.04 34
43251 내고장 강원도, 산불 피해액의 2.6배 복구비가 투자 file 2022.04.04 34
43250 정치 대선 후 2030여성 중심 '이재명 카페'에 4050남녀 적극 참여 file 2022.04.04 123
43249 정치 ‘최연소 야당 대표’ 이준석식 갈라치기 '한국정치판 멍들어' file 2022.04.04 67
43248 기업 대한항공, ‘2022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선정 file 2022.04.04 47
43247 기업 LG에너지솔루션, 美 애리조나에 원통형 배터리 독자 공장 신설 file 2022.04.04 55
43246 기업 삼성 Neo QLED, 해외 매체서 호평 이어져 file 2022.04.04 47
43245 기업 현대자동차그룹, 레드 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등 5개 수상 file 2022.04.04 58
43244 기업 현대위아, 4륜구동 핵심부품 PTU 누적생산 1천만대 돌파 file 2022.04.04 64
43243 기업 삼성重, 8,036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5척 수주 file 2022.04.04 72
43242 기업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 그리스 안젤리쿠시스에 110번째 선박 인도 file 2022.04.04 76
43241 기업 한화임팩트, 유전자치료제 개발 스타트업 美 Tessera Therapeutics 투자 file 2022.04.04 71
43240 문화 신라 천년 왕궁 첫 관문, 월성 해자 옛 모습 드러내 file 2022.04.03 84
43239 문화 한국, 우주탐사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 file 2022.04.03 105
43238 정치 재외국민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압도적 지지보내 file 2022.03.29 177
» 정치 한국 정치사 최초로 '레임덕이 아닌 취임덕' 발생 file 2022.03.29 121
43236 연예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 첫 발 내딛는 정호연, '전례없는 행보' file 2022.03.29 113
43235 연예 방탄소년단,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서 '베스트 뮤직비디오'·'베스트 팬 아미' 수상! file 2022.03.29 124
Board Pagination ‹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