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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50년 만에 가장 큰 '충격'에 직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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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1970년대 이후 최대의 '충격'에 직면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일간 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앤드루 베일리(Andrew Bailey) 영란은행(Bank of England) 총재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영국이 1970년대 이후 최대의 "충격"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3월 28일 베일리 총재는 브뤼셀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인 브뤼겔(Bruegel)과의 행사에서 " 영국이 총수입과 지출에 대한 매우 큰 충격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불행히도 인플레이션 충격에 더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Bailey 총재는 에너지 가격의 충격이 1970년대의 어느 해보다 더 심각하다고 언급했지만, 이 경우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수년간 지속되었음을 보아왔다.



올해 생활비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Bailey총재는 결과적으로 지출 감소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약 2년 안에 목표치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주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6.2%에 도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영란은행의 공식 목표치인 2%의 3배를 기록했다.



베일리 총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영하는 핵심 구성요소인 에너지의 가격이 영국 경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 책임 담당자는 현재 높은 인플레이션이 올해 말 8.7%까지 상승한 후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란은행은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금까지 3차례 연속 인상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성장에 대한 위험과 더욱 불확실해진 글로벌 상황으로 인해 상황이 점점 더 불확실해졌다.



영란은행은 이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과 영국 경제 성장에 대한 피해를 피하고 경기 침체를 촉발하는 것 사이에서 신중한 길을 걷게 되었다.



 Bailey총재는 이번 연설에서 "영국 경제의 성장 둔화의 증거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장기적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가계가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융자금 등을 비롯한 각종 은행 차입에 대한 이자 비용 상승으로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영국 인플레이션의 대부분은 급등하는 글로벌 상품 가격에 의해 주도되고 있기 때문에 영란은행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더욱 제한적이다.



베일리 총재는 " 상황이 너무 불확실해 영국이 가계 소득에 대한 매우 큰 충격"에 직면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영란 은행이 "이를 제거할 정책 도구가 없다"고 경고했다.



이에따라 5월에 은행 기준 금리가 1% 이상으로 추가 인상될 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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