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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신종 환각제가 유통 중에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보건부는 이 신종 환각제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 신종 환각제가 2000년 이후부터 독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특히 연방보건부는 이 신종 환각제가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늦어서 더욱 위험하다고 말했는데, 2009년도에 독일에서는 이 신종 환각제와 관련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었다고 한다.
연방보건부는 2009년도에 18세부터 39세까지의 독일인 중 약 0.8%가 환각제를 복용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참고로 2003년도에는 이 연령대의 약 1.4%가 환각제를 복용했었다고 한다.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기존에 알려진 환각제들의 경우에는 복용 후 30분이 지나면 마약으로서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에 반해, 이 신종 환각제의 경우에는 복용 후 1시간 정도가 지나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에 연방보건부는 환각제를 추가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과다 복용으로 인한 심혈관계 장애나 호흡곤란증세 등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2009년도에는 총 24가지의 물질들이 새로 환각 물질로 등재되었는데, 이 환각 물질들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메페드론(mephedrone)이라고 한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에서 메페드론의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의 숫자는 지금까지 총 73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올해 초부터 독일을 비롯한 다른 17개 유럽연합 회원국들 내에서는 메페드론의 생산, 유통, 수입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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