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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기업들의 반복되는 경고들과는 다르게 독일 경제연구소가 단기적으로 독일에서 전문인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번 연구보고서의 저자들을 이러한 결과도출을 위해 다양한 논거들을 제시하였는데, 독일 경제연구소의 연구원인 칼 브렌케(Karl Brenke)는 현재 독일에는 “전문적 자격을 갖춘 많은 실업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언급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외국인과 독일인 전문인력들이 지방을 떠나고 있다는 점, 독일 기업들이 직업교육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다는 점, 그 외에도 지난 몇 년간 전문인력들에 대한 임금인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등을 논거로 제시하였는데, 그는 만약 실제로 전문인력들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이와는 전혀 다른 현상들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한 만성적인 전문인력 부족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도 경제위기 시기에 시작되었던 산업계의 일자리 감축이 “이제서야 비로소 멈춘 상태”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과일 뿐이며, 실제로 올해 8월달 기준으로 산업계에 고용된 전문인력의 숫자는 위기 전의 기간의 수준보다 낮은 상태라고 한다. 연구소 측은 또한 기술분야와 자연과학분야에서의 직종 대부분에서 2008년 이후부터 노동시장의 상황이 악화되어 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전문인력들에 있어서 실업자 숫자가 일자리 숫자보다 더 많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독일 경제연구소는 젊은 층에서의 전문인력 육성 역시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는데, 가령 공학분야의 대학생의 숫자는 과거의 정체상태를 벗어나 2007년 이후부터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점은 의학이나 수학 및 전통적인 자연과학과 같은 다른 중요한 전공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분야들에서의 대학생 숫자는 전체 대학생 숫자의 증가폭보다 더 큰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이 분야들에서의 대학졸업생의 숫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소 측은 “기업들이 직업교육에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충분한 전문적 인력들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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