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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성들에게 육아수당이 점점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에 태어난 신생아의 약 23퍼센트의 아버지들이 육아수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2008년에 육아수당을 받은 아버지는 21퍼센트였다고 한다. 육아수당을 받는 아버지의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작센 주와 바이에른 주로 약 30퍼센트에 달했다.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 주는 잘란트 주로 약 13.5퍼센트를 기록하였다. 육아수당을 신청한 남성들의 약 1/4은 육아수당을 최대 2개월 동안 지불받았다고 한다.
반면 2009년 상반기에 태어난 아이의 어머니들 중 약 96퍼센트가 육아수당을 지급받았는데, 어머니들에게 지급된 육아수당의 독일 전체 평균액은 매월 856유로였으며, 아버지들이 수령한 육아수당은 평균 1168유로였다. 이처럼 아버지와 어머니의 육아수당 수령액이 차이가 나는 것은 육아수당이 부모의 소득에 기초하여 산정되기 때문이다.
연방 가족부장관인 크리스티나 슈뢰더(Kristina Schröder)는 육아수당이 “가장 긍정적인 양성평등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는데, 그녀는 “오늘날 남성들이 집에 머물면서 가족을 돌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점점 더 많은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아버지들이 육아와 가사에 동참하는 것은 아버지와 아이들 사이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며, 그 외에도 직장문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육아수당은 2007년부터, 일하지 않고 집에 머물며 아이를 돌보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최대 14개월까지 지급되는데, 일반적으로 육아수당 금액은 육아휴직 기간동안 받지 못하게 되는 지난 월 평균 세전 봉급의 67퍼센트이며, 최대 1800유로, 최소 300유로로 책정된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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