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27.107.158) 조회 수 17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휴대용 계산기나 디지털 시계 등 소형 기기 발명가로 유명한 클라이브 싱클레어경(Sir Clive Sinclair)이 1980년 대에 발표한 Sinclair C5 미니카처럼 또다른 소형 교통 수단을 발명해 선보였다. 바로 단거리 출,퇴근자들에게 적합한 접이형 소형 자전거 ‘A-bike’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싱클레어 경은 접으면 가방에 들어가는 이 울트라 소형 자전거에 대한 아이디어를 18년 전에 이미 생각하고 있었다.
A-bike는 몇 마일 내의 단거리 여행을 위해 고안한 발명품이다. 작은 바퀴로 이루어진 소형 자전거로 안장은 Y자 모양의 둥근 형태로 체형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다. 무게는 5.7kg이며, 삼발이 모양의 구조가 차례로 포개어 끼워 넣는 식으로 접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작은 바퀴와 1개의 기어로 자전거는 처음에는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듯 보인다. 평평한 도로에서는 시속 15마일까지 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지만, 테스트 결과 경사길에서는 최대 속력이 20-25마일까지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전거는 지난 수요일(12일) 런던에서 출시되었다. 빨강, 검정, 은색의 강한 색상과 인상적인 모양은 어린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성인 버전이 성공을 거두면 어린이들을 위한 자전거도 제작할 의향을 비추었다.
또한, 접는 방식의 자전거는 특히 통근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철역이나 기차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후 접어서 오를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A-bike를 테스트한 한 자전거 전문가는 안장과 핸들이 보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앉기에 불편하고 런던 거리에서 최대 속력을 내기에는 너무 좁기 때문이다. 회전을 할 때도 안정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는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큰 장점으로 미래가 밝은 상품이라고 평가했다.

<A-BIKE>
무게: 12.5lbs (약 5.7kg)
10초 내에 접기 완성
체중이 80Kg 미만인 사람들에게 적합
색상: 빨강, 검정, 은색
2개의 체인과 1개의 기어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2448 영국 서민들, 고물가로 팬데믹 당시보다 더 힘들어 file 편집부 2022.05.17 93
12447 30년만에 최고인 물가 상승, 소비 침체로 경기 후퇴 우려 file 편집부 2022.05.17 97
12446 영국, 정크 푸드 판매 및 홍보 제한에 대한 정책 연기로 혼란 file 편집부 2022.05.17 84
12445 영국, 러시아 추가 제재로 수입 상품의 약 96%로 확대 file 편집부 2022.05.17 79
12444 영국 수백만 가구, 올 겨울 훨씬 높은 에너지 가격에 고통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5.10 82
12443 영국인들, 치과 치료에 치료비 지불 등 어려움 많이 겪어 file 편집부 2022.05.10 106
12442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10 46
12441 영국 은행, 추가 금리 인상에 경기 침체 경고 file 편집부 2022.05.10 77
12440 영국 주택 가격, 금리 인상으로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05.03 109
12439 영국 레스토랑 음식 칼로리, 매우 높아 주의해야 file 편집부 2022.05.03 135
12438 영국 버스라인 침범 5월부터 단속 강화하고 벌금£70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05.03 60
12437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436 영국 정부, EU 상품 통관 절차 실시 네 번째로 연기해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435 영국의 새 에너지 전략, 최대 8 개 원자로 추가 건설 고려 file 편집부 2022.05.03 47
12434 영국인 가정 40% 정도, 올 10월부터 에너지 빈곤에 직면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36
12433 영국 파운드 가치, 18개월 이상 동안에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4.27 69
12432 영국,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33
12431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48
12430 3월 영국 소매 판매, 생활비 등 물가상승으로 감소해 file 편집부 2022.04.27 54
12429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14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