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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20:42
런던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과 안전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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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 웨스트민스터의 West End 가장 안전한 곳 – 킹스톤의 Old Malden 런던 경찰청은 런던에서 가장 안전한 곳과 반대로 가장 위험한 거리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런던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고 낮은 지역을 구별로 조사해 정리한 것이다.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서 가장 높은 범죄율을 보인 지역은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으로 지난 4월까지 12개월 동안 2만여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한 곳이라고 한다. 범죄별로 볼 때, 강도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300여건의 노상 강도 사건이 발생한 Newham 보로우의 Stratford and New Town이다. 반대로 같은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강도 사건도 발생하지 않은 곳은 Bromley 보로우의 Darwin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이외의 기타 범죄 건수도 339건뿐이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킹스톤 지역은 강도 사건이 가장 적게 발생하는 안전한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는데, 이 보로우에 있는 4개 지역, 즉 Chessington North and Hook, Berrylands, Coombe Hill과 Coome Vale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은 모두 6건 이하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선정된 곳도 Kingston의 Old Malden지역이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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