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0.84.225) 조회 수 100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의 카운슬 다수가 쏟아지는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다소 강경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30여개가 넘는 카운슬들이 각 가정의 쓰레기통에 마이크로칩을 장착해 앞으로 “버리는만큼 지불하기(pay as you throw)”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재활용을 장려해 매립지에 묻히는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자 하는 시도이다.
가정에서 나온 쓰레기들은 트럭들이 와서 수거할 때 500g까지 무게가 측정되고, 칩은 그 쓰레기가 어느 가정에서 나온 것인지 알아내는데 사용될 것이다. 그리고 쓰레기 비용 청구서가 소유주에게 날아가게 된다.
각 지역 당국은 아직까지는 칩을 사용할 권한이 없지만, 주민들에게 칩 사용 가능성에 대해 홍보하고 정부로부터 계속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카운슬 다수가 이 정책에 호의적이며 이미 변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의 지방자치단체연합(Local Government Association)의 Paul Bettison씨는 쓰레기의 무게를 재는 정책이 2년 안에 영국 전역으로 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어떤 카운슬은 이번 정책을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영국의 쓰레기 매립지는 9년 정도까지 수용할 공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가운데, 영국 카운슬들은 이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해야 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더 이상 매립지에 쓰레기를 묻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대책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매립지에 버리는 쓰레기만큼 정부가 부과하는 과중한 벌금에 직면해 있고, 2010년까지 EU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쓰레기의 40%를 재활용하는 목표를 달성해야만 한다. 이러한 이유로 몇몇 지역에서는 재활용이 의무화되어 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62
    read more
  2. 영국인 70%, 브라운 총리 물러나야

    Date2010.05.11 By유로저널 Views1002
    Read More
  3. 영국정부, 무보수 인턴쉽 집중 단속

    Date2018.02.13 By편집부 Views1002
    Read More
  4. 5번이나 자살 시도한 아버지

    Date2007.01.20 By한인신문 Views1003
    Read More
  5. 경찰, 인신매매 전담반 가동

    Date2007.03.08 By유로저널 Views1003
    Read More
  6. 모기지, 이자인상에 보증금인상

    Date2008.05.06 By한인신문 Views1003
    Read More
  7.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Date2007.01.12 By유로저널 Views1003
    Read More
  8. 이베이 경매를 조작한 영국인 판매자 적발

    Date2007.02.08 By유로저널 Views1003
    Read More
  9. 차량 생산 감소에 차량 가격 파격 인하

    Date2009.02.24 By유로저널 Views1003
    Read More
  10. 英 빈곤층 규모, 빈부격차 모두 증가

    Date2009.12.11 By유로저널 Views1003
    Read More
  11. 학교에서 무기 검색 최초 실시

    Date2009.04.30 By한인신문 Views1004
    Read More
  12. 현대 어린이, 부모 세대보다 음악교육 부족

    Date2010.09.14 By유로저널 Views1004
    Read More
  13. 카운슬, 쓰레기 무게로 벌금 징수

    Date2006.10.06 By유로저널 Views1004
    Read More
  14. 비자발급용 가짜 학교 제재 강화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004
    Read More
  15. 영국인 20%, 치과 진료 거부 경험

    Date2007.10.19 By유로저널 Views1004
    Read More
  16. South West Trains, 3년 내에 오이스터 카드 사용 가능

    Date2006.11.10 By유로저널 Views1004
    Read More
  17. 바스에 영국 최초로 소금 온천 개장

    Date2007.09.25 By유로저널 Views1004
    Read More
  18. Buckinghamshire가 최소의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

    Date2008.04.01 By한인신문 Views1004
    Read More
  19. 휴가기간 대중교통 이용자 집중 검문실시

    Date2008.09.04 By한인신문 Views1004
    Read More
  20. 치과 진료비 부담으로 치과 안 간다

    Date2009.06.03 By한인신문 Views1004
    Read More
  21. 학부모 56%, 학기 중 가족여행 떠나겠다

    Date2009.07.16 By한인신문 Views10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