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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가장 큰 10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학교 구내 식당의 최소 수준에도 못 미치는 어린이용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 설탕, 소금의 함량이 위험 수위에 있는 감자 칩과 함께 나오는 냉동 식품들, 아이스크림, 탄산 음료수들이 매해 영국의 4천만 어린이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식당 음식들이다.
데일리 메일지는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의 어린이용 음식들이 튀긴 감자 칩과 이미 요리가 되어 있는 냉동 식품을 단순히 데워서 내놓는 것으로 실제로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는 음식은 아무 것도 없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무조건 감자 칩과 다른 음식들을 함께 내놓고 보자는 식의 태도는 어린이들의 비만과 나쁜 건강에 불을 지피고 있다. 결과적으로 지방이 가득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이 어린이들의 메뉴를 장악하고 있고, 디저트마저도 기름, 설탕, 높은 칼로리가 뒤섞인 것들이다.
이번 연구는 패스트 푸드점보다는 주요 체인 식당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Harvester, Beefeater, TGI Friday, Garfunkels, Cafe Rouge, Hungry Horse 등이 포함되어 있다.
TGI Friday의 경우 평균 식사에서 포화 지방이 학교 급식 최대량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감자 칩, 삶은 콩과 함께 나오며 후식이 따라 나오는 롤빵 버거 메뉴는 1,479 칼로리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학교 식단에서 권장하는 557칼로리의 3배에 다다르고 있는 수치다.
Cafe Rouge는 모든 어린이 메뉴에 과일과 야채가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 메뉴 중 하나인 토스트 치즈 샌드위치는 감자 칩, 콜라, 아이스 크림과 함께 나오며, 14개 영양소 중 10개나 학교 급식에 책정된 기준 섭취량을 함유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치킨 전문점인 Nando's에서 판매되는 BBQ 치킨 윙, 저지방 프로즌 요구르트, 콜라로 구성된 어린이 메뉴는 첨가된 설탕량이 54.4g으로 학교 식단의 최대량보다 3배가 더 많은 셈이다.
10대 최악의 식당으로 선정된 곳은 TGI Fridays, Cafe Rouge, Nando's, Little Chef, Hungry Horse, Garfunkels, Brewers Fayre, Pizza Hut, Beefeater, Harvester였고, 이 중 Cafe Rouge가 1위에 뽑혔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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