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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19:47
보험금 노려 방화...10년형 처해
(*.137.2.110) 조회 수 669 추천 수 0 댓글 0
보험금 ₤170,000을 횡령하기 위해 방화를 저지른 터키출신 사내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25일자로 발표했다. 지중해 남동단에 위치한 터키 령 사이푸러스 출신인 케말 케말자드(Kemal Kemalzade, 40)는 자족이 운영하는 신문가판대에 불을 질렀다. 이로 인해 그는 살인죄 및 방화죄로 10년형에 처했다. 불길은 가스통으로 번졌고,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불길은 번졌다. 이로 인해 가게 위층에 살고 있던 콜린 솔트(Colin Salt, 47)씨가 숨졌다. 케말자드씨는 사이푸러스로 도망을 쳤으나, 니코시아에서 체포. 현재 신문가판대는 케말씨 동생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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