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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의 가스 공급업체인 British Gas가 그 동안 논란을 야기시켜온 가스요금 연체자에 대한 5파운드 벌금 부과 계획을 결국 취소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지난 해 높은 가스 요금과 서비스 부실로 수백만 명의 고객을 잃은 British Gas는 새로 시행될 예정이었던, 연체자에게 부과되는 5파운드의 벌금이 합당하지 않다며 소비자 그룹에 의해 맹렬한 비난을 받아온 바 있다. 예정대로였으면 본 규정에 의해 올해 3월 1일부터 현금이나 수표로 결제하는 고객 가운데 예정된 날짜로부터 28일 이내에 가스 요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는 벌금이 부과되도록 되어 있었다. British Gas를 이용하는 약 6백만 명의 고객들이 현금이나 수표로 가스 요금을 결제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자동이체와 같은 방법으로 가스 요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벌금 부과 방안 취소는 British Gas의 새로운 운영감독인 Phill Bentley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British Gas는 가스 요금 또한 인하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인 Simplyswitch.com의 대표인 Karen Darby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소비자의 영향력이 회사의 결정을 바꾸게 한 좋은 예가 되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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