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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X-레이를 비롯한 각종 스캔 결과가 나오는데 까지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BBC가 보도했다. 건강보건 위원회(Healthcare Commission)는 병원의 X-레이 부서에서 시행되는 몇몇 검사의 결과를 얻기까지의 기간이 33% 가량 단축되었다는 긍정적인 조사결과에도 불구하고, 의사와 간호사의 3분의 2는 검사결과의 지연으로 인해 필요할 때 검사결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이로 인해 해당 환자의 진료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무를 맡고 있는 화상 진찰부(Imaging department)가 연간 3천 3백만 명의 환자들의 X-레이 및 CT, MRI 검사를 맡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건 위원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영국 전역의 196개 화상 진찰부와 5천 5백 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첨단 장비의 도입으로 검사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에게 검사 결과가 전달되는데 걸리는 기간은 여전히 단축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결과를 놓고 건강보건 위원회는 이와 같은 검사 결과의 지연이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며 앞으로 해당 부서를 통해 각종 검사 결과가 누구를 통해 얼마나 빨리 전달되었는가를 전담하여 책임지는 제도를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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