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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 계란을 방목계란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사기 행위가 예상보다 10배나 크게 드러나고 있다고 이브닝 스탠다드 19일자가 알려왔다.
소비자들은 영국 전역에 걸쳐 틀린 상표로 판매된 5억 개 이상의 계란에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해 왔다.
소비자들에게 5천만 파운드 이상을 사기친 5년 동안의 사기행각은 초기에는 3천 만개 정도의 계란이 그렇게 판매된 것으로 추정됐었다. 그러나 새로운 조사는 이 사기 행각이 훨씬 광범위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양계장에서 생산된 계란들이 방목 계란으로 판매됐을 뿐만 아니라 유기농 계란으로 유통 되었음이 밝혀졌다.
테스코와 모르슨 등 대형 수퍼가 그 사기의 희생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환경과 식료품 관련 부처(Defra)는 그 사기 행각을 조사하기 시작 했으며 담당 관리들은 켄싱톤 구치장에 구류돼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이들은 이 사람이 이번 사기사건의 배후인물을 밝힐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또한  영국으로의 불법 계란 공급망을 대륙에 설치한 브로커를 탐문하고 있다.
6개 당 90p 에서 1파운드가 방목 께란 값이면 일반 양계장 계란은 40p 에서 50p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영국으로 아무런 표시 없이 보내진 계란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EU 계란 시장의 규칙에 따르면 모든 계란은 생산된 나라의 표시가 찍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양계장 계란은 3, 헛간 계란은 2, 방목 계란은 1, 유기농 계란은 0 등의 숫자가 표시되도록 되어있다.
위와 같은 불법 무역이 쉽게 행해진 이유는 영국에 도착할 때 조사가 철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영국 계란산업 협회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 협회가특별히 걱정하고 있는 것은 계란 도매업자들과 슈퍼마켓들이 이번 사기의 희생자들이라는 것이다.
또한 유럽 양계장에서 생산된 계란들이 높은 수치의 살모렐라균을 포함하고 있다는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식품 표준 당국은 영국으로 수입되어 판매되는 계란 중 30박스에 하나의 계란에서 박테리아가 발견된다고 평가했다. <한인신문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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