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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동남아 이민자들 쌀 재배지 관심 높아-

미국에서 가공된 쌀 다섯 포대중 한포대가  암을 유발하는 비소에 오염됐다고 한 연구기관의 발표를 인용해 데일리 메일이 23일 인터넷 판으로 보도했다.

에버딘 대학의 전문가들은  매일 쌀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주장하고,  그 연구팀의 리더인 앤디 매하그 교수는 자신의 아이들이 의심이 가는 쌀을 먹지 못하도록 한다며 다른 소비자들 또한 똑같은 결정을 해주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에딘버러 연구팀은 미국 남 중앙 곧, 알칸사스, 루지에나, 미시시피, 지역에서 생산된 107개의 표본과 켈리포니아산 쌀 27개 표본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미 남부 중앙지역에서 생산된 쌀은 켈리포니아나 세계 다른 곳에서 생산된 쌀보다 비소 함유량이  3배에서 5배를 넘어선다고 전했다.

방광암, 폐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비소는 자연 토양에서 발견되지만 이와같이 미  남부 특정 지역에서 기준치 몇 배에 이르는 비소가 발견되는 것은 과거에 이곳에서 목화가 재배되었기 때문이다.

매하그 교수는 ‘ 면화 재배는 주로 비소농약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 비소가 토양에 남아 있다가 거기에서 생산된 쌀에 흡수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쌀에 포함된 비소에 대한 안전 기준치를 킬로그램당 0.15mg으로 강화했으나  영국과 미국은 킬로그램당 1mg의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다.
‘만약 10년 이상 낮은 수준의 비소에 노출된다 할지라도 암 발생 위험은 증가할 것이다.’라고 매이그 교수는 덧붙였다.

영국 쌀 시장의 3-40%를 차지하는 매달 약  10,000톤 이상의 쌀이 영국으로 수입되고 있다.
최근 불법 유전자 조작으로 오염된 미국쌀의 발견으로 이러한 수입이 현재 잠시 중단된 상태이다.

최근 이러한 쌀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칩스와 같은 고지방 음식 대신 쌀을 건강식품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매하그 교수는 ‘아이들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비소 함유량이 낮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찾을 수 밖에 없으며 특히 매일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동.남 아시아 지역 출신들의 이민자들은 그들이 먹고 있는 쌀이  어디에서 생산된 것인가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양곡 생산 조합의 한 대변인은 ‘ 비록 남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상대적으로 비소 함유량이 높다 할지라도 소비자들의 건강에  해가 될 정도까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쌀을 먹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신문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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