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21.254) 조회 수 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한 여자가 취해 있었기 때문에 강간을 주장할 수 없게 됐다고 이브닝스텐다드는 최고 판사의 판결을 26자에 실었다.
술 취한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후 강간협의로 복역 중이던 젊은 남자가 어제 항소심에서 무죄로 석방됐다.
이 판결은 강간법을 강화하려는 최근 정부의 시도에 배치되고 있어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술에 취한 여성이 섹스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셨다면 이는 섹스에 동의할 수 없다는 정부의 시안이 있었다.
그러나 부장판사인 이거 판사,그리고 두 명의 판사는 이러한 생각이 비현실적이라고 명명했다.
여자가 매우 술에 취해 있는 상태라도 섹스에 동의할 능력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그들은 말했다.
19세 소녀와 관계를 가진 25세 컴퓨터엔지니어가 지난 12월 5년 형을 받고 감옥에 갇힌 벤자민 브리의 유죄에 대한 항소심에서 판사들은 원심을 파기했다. 그는 19세 여학생과 술
취한 뒤 강제적 성관계를 가진 혐의였다.
그 소녀는 너댓병의 보드카 레드불과 2파인트 사이다 등을 마셨고 브리씨 또한 과음을 한 상태였다.

둘은 여자가 살고 있는 본머스 기숙사로 돌아가 성관계를 가졌으나 ‘끊임없이 토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성관계에 동의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여자의 주장에 따라 남자는 강간죄로 본머스 고등법원에서 5년 형을 받았었다.

이거 판사는 원심 판사의 배심원들에게 전한 방향이 극단적으로 모호했기 때문에 원심을 파기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법정에서 자발적 과음상태를 조사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거경은 여자가 동의할 수 없는 경우의 섹스는 강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여자가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상황은 다르다.
그는 “만약 술을 통해서든 혹은 다른 이유에서건 원고가 성관계를 가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할 수 없는 정도로 의식을 통제하지 못한 상태라면 그녀는 동의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 피고의 정신상태에 대한 질문을 전제에서 만약 성행위가 있었다면 그것은 강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원고가 상당량의 알코올을 자발적으로 마신 상태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남아있다면 또한 술기운에 그렇게 했다면 그것은 강간이 아니다.” 판사는 “여자가 어느 일정량의 음주량에 도달하게 되면 판단능력이 상실된다는, 어떤 격자 시스템과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경험은 서로 다른 개개인들이 알코올에 대처하는 능력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한인신문 Only>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8
6644 런던 건축 비엔날레 London Architecture Biennale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15 1185
6643 불경기에도 사립학교 학생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85
6642 런던 주택 임대료 하락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8.05 1185
6641 휴가기간 쇼핑객들의 미국행 file 유로저널 2007.04.06 1185
6640 2008년도 영국 노동법 변경,일부 10월부터 적용 file 한인신문 2008.09.12 1184
6639 英 청소년, 국제감각 하위권 file 유로저널 2007.11.16 1184
6638 영국에서 제일 빠른 기차 2009년부터 운행 한인신문 2007.08.24 1184
6637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흔들 목마 file 유로저널 2006.09.21 1184
6636 클레그 부총리, 자민당 내 반발세력 생겨 file 유로저널 2010.09.21 1184
6635 영국인이 가장 만나고 싶은 고인은 예수 file 유로저널 2009.06.09 1184
6634 재정청, 금융기관 규제 권한 강화 file 한인신문 2009.03.19 1184
6633 영국 NHS, 당뇨치료에 시간당 1백만파운드 지출 file 한인신문 2008.10.22 1184
6632 英 의대생 1,000명, 수련의 자리 못구해 file 유로저널 2008.05.01 1184
6631 여름은 끝났다는 진단, 지나치게 과장되었다 한인신문 2007.07.11 1184
6630 약 70만명의 유럽인,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 허락받아 (1면) file 편집부 2019.06.26 1183
6629 메이 총리, 이탈하는 청년층 붙잡으려 대학등록금 동결 약속 file eknews10 2017.10.02 1183
6628 사기 범죄, 21년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7.23 1183
6627 폭설에 따른 교통대란, 책임공방 가열 file 한인신문 2009.02.05 1183
6626 달러 대비 파운드 약세, 미국여행 줄듯 file 한인신문 2008.08.21 1183
6625 모녀 코카인 밀수로 현지 체포 file 한인신문 2008.06.16 1183
Board Pagination ‹ Prev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