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4.207.84) 조회 수 7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의 생활 습관을 바꾸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 조사결과를 인용해 인디펜던트가 2일 보도했다.
에너지 보존 트러스트에 대한 영국인들의 태도는 80%가 기후변화가 영국에 영향을 줄 것이며 절반 이상이 이러한 충격을 중지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1,192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환경기준’단체는 개개인들이 소소한 일, 예를 들어 양치질시 물을 적게 쓴다거나 하는,것은 준비하고 있지만 외국에서 휴가를 즐긴다거나 플라즈마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것 등에는 대부분이 어떤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40%의 사람들은 에너지를 덜 쓰는 것에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반면 39%는 작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고 단지 4%만이 삶의 방식을 대폭적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탄소 배출에 대한 카드제-개개인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42%는 반대했고 28%는 아마 받아들이지 않을 듯 보였고 5%만이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대체적으로 이 조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개념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시켰다.
10년 안에 이러한 환경문제는 전쟁이나 지역분쟁과 마찬가지로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씨가 경고했다.

환경 압력단체들은 오는 2020년까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를 30%까지 줄이기 위해서는 개개인들이 회생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73%에 이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치질 시 수돗물을 잠글 것이며 56%는 운전대신에 걸어서 출근하는 것을 예비하고 있었다. 단지 0.5%만이 음식물을 사기 위해 몇 마일을 운전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음식을 구입할 것이며 22%는 일년에 한번 외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줄일 것이며 21%가 플라즈마 텔레비전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사됐다.

국회 환경단체의 노만 베이커씨는 정부가 이러한 전체적 노력에 대해 사람들에게 뭔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기후가 변하리라는 것을 믿고 있으나 변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그것이 넘어야 할 장애물이다.”라고 자유당 의원은 말했다.
<한인신문 Only>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808 나는 잉글랜드인인가 브리튼인인가 file 한인신문 2007.12.11 789
1807 늑장 쓰레기 수거로 쥐 출현하게 만든 시청에 패소 판결 file 한인신문 2007.10.02 789
» 영국인들 기후변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 안바꿔 한인신문 2007.04.07 789
1805 억세게 운 좋은 연인 : MR & MRS 행운 유로저널 2007.01.08 789
1804 가정에서 만족을 얻는 영국인 과거보다 늘어났다 file 한인신문 2007.11.13 789
1803 영국인 8명 중 1명은 혼자 산다 file 한인신문 2009.04.23 788
1802 英, 대형 수퍼 브랜드 판매 증가 등 알뜰소비 확산 한인신문 2008.07.31 788
1801 은행 신분도용 피해보상 보험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file 한인신문 2008.01.14 788
1800 무거운 노트북은 가라!영국 소비자들 추천 경량 노트북 file 한인신문 2007.11.26 788
1799 학자금 대출, 무려 3억 7천만 파운드 육박 file 유로저널 2007.06.15 788
1798 영국, 전체 가구의 84%가 디지털 방송 시청 한인신문 2007.10.09 788
1797 공연소식 - Tap Dogs file 유로저널 2007.02.09 788
1796 영국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20년 전 비교해 26% 급증 file 편집부 2019.02.12 787
1795 런던경찰청 수장 Ian Blair경 사임결정 file 한인신문 2008.10.09 787
1794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4.10 787
1793 테러방지 예산 2010년에는 35억 파운드 file 유로저널 2007.10.11 787
1792 영국의 명물 커티삭 완전 불타 file 한인신문 2007.05.23 787
1791 영국 실업률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03.23 787
1790 정부의 연금정책을 둘러싼 잡음 file 유로저널 2007.02.08 787
1789 2008년 은퇴자까지는 연금 풍족 file 유로저널 2007.11.23 787
Board Pagination ‹ Prev 1 ...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