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69.216) 조회 수 9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고든 브라운 장관의 속임수, 강력 비판 받아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국 또한 연금문제로 근로자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정치권자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

노동당의 연금정책의 희생자 중에 한 사람의 부인이 현 노동당 연금 정책이  수 천 가족에 대한 인간적 배신 행위라며 고든 브라운 재무 장관을 비난 했다고 일요판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지난 2003년 3천 100만 파운드의 적자를 내고 파산한 회사로 인해 험프리(63)씨는 다른 700여 명의 근로자들과  마찬가지로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  험프리씨는 그동안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700개가 넘는 파산한 회사의 근로자들을 위한 연금투쟁그룹에서 지난 4년 동안 캠페인을 벌여오다가 지난 주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험프리 부인(61)은 선데이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노동당 국회의원들을 강력 비난했다.
“우리를 지지해주고 밀어주기로 약속했던 노동당 국회의원들에게 매우 화가나고 실망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우리를 구하겠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우리가 낸 세금을 받고 있으면서 말 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지역구 출신 국호의원을 비난하는 것도 빼먹지 않았다.

존 벤슨(60)씨는 회사의 파산으로 인해 자신이 적립해왔던 1년 연금11,000파운드의  90% 이상이 사라진 것이 지난 2002년의 상황이었다. 그 또한 현 정부를 강력 비난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영국 노동당(勞動黨)이 사회보장제도의 완벽한 실시를 주장하여 내세운 슬로건인 요람에서 무덤까지 - from the cradle to the grave-도 불루플라그(유명 인사 사후 그가 살던 곳을 기념하여 붙여둔 청동 기념비)가 붙을 때가 됐다.

지금 한국에서는 집권당과 거대 야당이 한 통속이 되어 국민 연금법을 손질 중이다.
최저 생활비에도 못미치는 연금법을 만들어내기 위한 국회의원들의 눈치 싸움이 가관이 아닌 듯 하다.

<한인신문>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8281 세입자와 집주인 이제 더이상 갈등없다? 한인신문 2007.04.19 836
8280 음주연령 21세로 상향 필요 싱크탱크 주장 한인신문 2007.04.19 720
8279 이민억제 정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07.04.19 737
8278 오이스터 카드 장려 캠페인 file 유로저널 2007.04.20 1305
8277 대학 시험비용으로 과다 지출 file 유로저널 2007.04.20 798
8276 쓰레기 수거 축소될 듯 file 유로저널 2007.04.20 907
8275 무선 인터넷 무단 사용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4.20 1746
8274 관광은 최고의 치료제 file 유로저널 2007.04.20 831
8273 무단결석, 벌금으로는 근절 못해 file 유로저널 2007.04.20 890
8272 소수인종 경찰 채용 논의 file 유로저널 2007.04.20 819
8271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4.20 720
8270 영국의 행복 지수 유럽에서 최하위권-정부의 신뢰 손상이 가장 큰 원인 한인신문 2007.04.21 732
8269 다음달 영국은행 이자율 높일 가능성 재기-개인파산자 매일 325명 기록적 수치 보여 file 한인신문 2007.04.21 865
8268 주택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의 4배 한인신문 2007.04.21 867
8267 영국 청소년 운전 사고 840명 죽거나 영구 장애유발 요인 한인신문 2007.04.21 994
» 요람에서 무덤까지? 노동당 깃발 내리나 한인신문 2007.04.23 913
8265 모게지 대란이 오고 있다. 한인신문 2007.04.23 668
8264 영국 데일리 메일 -엘지전자 진공청소기 가정 건강에 혁명 가져올 듯 한인신문 2007.04.23 946
8263 영국 의사들 월급은 오르고 일은 덜하고 한인신문 2007.04.23 1097
8262 카메라에 찍힌 교통 법규 운전자들 대부분 고발조치 안돼 한인신문 2007.04.23 785
Board Pagination ‹ Prev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