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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토니 블레어에 대해 ‘당의 리더로서는 성공적이었지만 영국의 국무총리로서는 실패한’ 정치인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총리로서의 블레어를 혹평했다고 BBC가 전했다. 카메론은 1997년 블레어의 총리 당선으로 노동당이 희망찬 집권을 시작했으나 결국 정부에게 실망만을 안겨주게 되었다면서, 특별히 블레어의 국가보건기구(National Health Service) 정책과 관련하여 다수가 일자리를 잃고 의사들이 취업을 못해 해외로 유출된 현상을 지적하면서 국민들은 다음 일반선거에서 이러한 사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전하면서 보수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카메론은 5월 3일의 지방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Cheshire지역을 방문하던 중 연설을 통해블레어에 대한 이와 같은 자신의 의견을 밝혔으며, 블레어의 업적에 대해서는 영란은행(Bank of England)를 민영화하는 등 몇 가지 긍정적인 결과도 있었으나 국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의료보건 부분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총리로서 블레어의 무능함을 비난했다. 그는 또한 블레어가 오랫동안 전국에 걸쳐 총리로서 자신을 대체할 후임자를 찾느라 고심했지만 결국 적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라는 언급을 통해 블레어가 후임자로 내정하고 있는 고든 브라운 내무장관에 대해서도 암시적으로 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카메론의 이와 같은 혹평이 전해지기 전에 블레어는 10년간의 집권 기간을 통해 영국을 더욱 부강하고 공평한 사회로 만들었으며 노동당의 정책으로 의료보건 부분도 개선되었다는 긍정적인 자체 평가를 언급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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