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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가능성 대두

지난 목요일 영국의 총선 결과 스코티시 국민당(SNP)이 스코틀랜드의회에서 제 1당으로 부상했고, 노동당은 잉글랜드 남쪽에서조차 기반을 잃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또한 제1야당인 토리당은 북쪽에서의 약진의 기회를 잡는 것에 실패했다.
영국 지방선거 개표 결과 국민당은 스코틀랜드 의회 129석 가운데 47석을 차지해 제 1당이 됐고, 노동당은 1석 적은 46석으로 제 2당으로 전락했다.
이 선거 결과, 국민당은 오는 2010년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독립 문제가 영국 정가의 이슈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이외의 지역에서도 노동당은 참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기 총선을 가늠하는 잉글랜드 지방선거에서 노동당은 312지방의회 가운데 309석의 선거에서 8석을 잃었고 보수당은 38석을 더 얻었다.  60석의 웨일스 의회 선거에서도 노동당은 4석을 잃었다. 대신 웨일스 민족주의 정당이 3석을 추가했다.
토니 블레어 총리는 “모든 사람들은 노동당이 참패할 것이라고 예견했지만 사실 이 정도는 참패가 아니다.  이러한 선거 결과는 다음 번 총선에서 약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라고 자위했다.
선거결과
* 스코틀랜드 의회 (Seats +/-)
SNP(스코트랜드 국민당): 47 (+20)
Labour(노동당): 46 (-4)
Conservatives(보수당): 17 (-1)
Liberal Democrats(민주당): 16 (-1)
Others(기타): 3 (-14)
Total: 129
* 잉글랜드 지방의회(Councils, after 309 of 312 counted)
Conservatives(보수당): 162 (+38)
Labour(노동당): 34 (-8)
Liberal Dems(민주 자유당): 23 (-4)
Others: 5 (0)
NOC: 85 (-26)
*웨일즈 의회(Seats)
Labour(노동당): 26 (-4)
Plaid Cymru(웨일즈 민족주의당) : 15 (+3)
Conservatives(보수당): 12 (+1)
Liberal Democrats(민주 자유당): 6 (0)
Others: 1 (0)
Total: 60
-한인신문 정치 상식-
왜 보수당을 ‘토리’이라 하는가-
영국의 정치사에서 19세기 이전까지 공화파와 왕당파가 대립하고 있었다.
당시 공화파와 왕당파는 서로에 대한 경멸의 의미로 상대방에 대한 비속어를 쓰기 시작했다.
왕에게 빌붙어 서민을 등친다는 의미로 수말을 좇아 다니는 ‘암말’ 혹은 ‘당나귀’ 곧, 토리(Tory)라고 왕당파를 부르기 시작하자, 왕당파들은 무식한 상놈들이 무엄하게도 왕과 귀족의 재산을 빼앗으려 한다는 의미로 17세기 스코틀랜드 북부지방에 출현하였던 도적떼의 이름을 붙여 ‘휘그’라고 공화파를  불렀다.
이 왕당파들은 지금 보수당의 전신이 되고 공화파는 자유당의 명맥을 유지하다가 1906년 노동당 창당 이후 1922년 제 2당의 자리를 물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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