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212.71)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6월 1일부터 주택 정보 제출 의무화 –오는 24일 (목요일) 결정

보수당이 폐기를 요구하는 데도 불구하고 주택 정보 보따리 (Home information packs-Hips)를 도입하기 위한 영국 정부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18일자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Hips 제도의 도입에 반대자들은 이번 주 목요일 상원 투표에서 그 제안 자체는 폐기 하지 않겠으나 이번 제안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주택 소유주들로 하여금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을 주 목적으로 주택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판매 주택에 대한 정보와 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오는 6월 1일부터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16일 공개토론에서 보수당 대변인인 마이클 고브씨는 Hips 법안은 지금까지 주택시장에서 가장 삐걱거리게 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주택을 사는데 아무런 역할도 못할 뿐 비용만 추가하고 주택시장을 복잡하게 할 것이다. 관련 부처 장관들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이 과정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훈련된 조사관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택 거래가 늦어지게 될 것이다.
“해당 장관들에게 제안을 하자면ㅡ 만약 그들이 불필요한 관료정치를 없애고 단지 이 에너지 사용 증명서 (EPCs)만을 통과시키려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빠져 있는 늪에서 구출해줄 것이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나 주택 장관인 야벳 큐퍼 여사는 에너지 사용 증명서를 분리하려는 것은 비상식이라고 일갈했다. 에너지 사용증명서를 빼버린 나머지 주택 정보는 이미 주택 거래 시장에서 공개된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는 보수당원들에게 “이 법안에 반대하는 당신들의 행동은 전국 부동산 연합과 환경보존 운동가들 사이에서 당신들이 어느 편에 서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1988 영국인들, 브렉시트 혼란 책임 압도적으로 '메이 총리'탓 file 편집부 2019.07.17 1760
11987 브렉시트 혼란에도 EU 여행한 영국인들 1천만명 증가해 (1면) file 편집부 2019.07.09 1844
11986 英 헌트 보수당 대표 경선후보, "브렉시트 연기 가능 시사“ file 편집부 2019.07.08 1515
11985 영국 서비스 부문 침체로 2분기 경제 위축, '불황 우려' file 편집부 2019.07.08 2214
11984 英 존슨의 EU와 GATT에 따른 교역 유지 가능성에 '비현실적' 편집부 2019.07.08 1700
11983 영국 집값, 남동부 지역 하락에 1년간 0.5%만 상승에 머물러 file 편집부 2019.07.08 1320
11982 영국 수 십억 파운드에 달하는학자금 대출, 30년 후에 탕감 (1면) file 편집부 2019.07.03 1842
11981 영국 총선 여론 조사 충격, 자유민주당 승리 가능 !! file 편집부 2019.07.03 1638
11980 영국 NHS, 수년간 과도한 비용 절감 조치로 운영 곤란 file 편집부 2019.07.03 790
11979 영국과 BREXIT전 수교, '한국은 이미 완료, 일본은 거부' 편집부 2019.07.03 1501
11978 영국 철도 지연 운행에 매일 12,000 여명에게 보상금 지급 file 편집부 2019.07.03 981
11977 약 70만명의 유럽인,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 허락받아 (1면) file 편집부 2019.06.26 1179
11976 英 보리스 존슨, 노딜 브렉시트에도 EU 교역관계 유지 주장 편집부 2019.06.26 1050
11975 영국 2019년 개인 소득세, £12,500까지는 '0'으로 면제 file 편집부 2019.06.26 851
11974 영국 HIGH ST 주요 소매점, 지난 2년간 거의 1,000 개 폐업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19.06.26 562
11973 영국 가정의(GP) 부족에 예방 가능 질환자 수 급증해 file 편집부 2019.06.26 810
11972 영국인 10명중 한 명인 550만 명, 총 1조 파운드 가치의 제2 주택 소유 (1면) file 편집부 2019.06.19 1496
11971 영국 노동당,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차단 위한 법안 승인 실패 file 편집부 2019.06.19 1040
11970 英 보수당 대표 1차 경선, 존슨 압도적 1위 'BREXIT 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19.06.19 1294
11969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브렉시트후에도 '무관세 수출' (1면) file 편집부 2019.06.12 1712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