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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타임즈,국제 금융사기 보도  
  


지난 5월 19일자 일간 The Times 지는 영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이메일을 발송하여 미미한 선행투자가 있을 경우 엄청난 부를 나누어 가질 수 있다고 현혹하는 수법으로 사기(유로저널 5월 4일자 보도,기사 다시 읽기 ekn@eknews.net 특별취재/한인타운)를 일삼고 있는 사기범들의 현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재프랑스 한인회(회장: 윤재명)는 이 기사를 전체 번역하여 한인회 홈페이지에 게재하여,재프랑스 한인 동포들의 사기 피해에 적극 대처하는 민감성을 나타냈다.

투자 사기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네덜란드계 Ultrascan사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도의 경우 영국 내에서 확인되어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사기범은 713명이며, 영국 전체적으로 약 2,120명 정도가 여사한 사기 수법에 종사하면서 연간 약 1억9천만 파운드(3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Ultrascan사에 따르면 주요 사기 대상자는 중동 및 극동지역 사람들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영국 경찰은 여사한 사기범들을 적발하더라도 피해자가 언제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처벌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사기범들 역시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고 있다.

영국의 중대조직범죄 대처기관(Serious Organized Crime Agency) 및 런던 경시청은 사기꾼들의 웹사이트 폐쇄 및 이들의 인터넷 접근을 차단코자 하나 전문가들은 해당 혐의자가 체포되더라도 곧바로 다른 사기꾼이 피해자와 접촉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인들의 경우 여사한 사기성 메일을 주로 스페인쪽으로부터 받고 있으며 스페인에는 약 2,840명의 사기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영국은 미국 다음으로 사기를 많이 당하는 국가로서 2006년도의 경우 선행 투자 사기 수법으로 영국계 회사 및 개인들이 입은 피해액은 약 2억6천7백만 파운드(5억3천4백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 여사한 사기수법의 원조국인 나이지리아 국내에는 이와같은 사기 업종이 약 25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이외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23,740명의 사기범들 대부분은 나이지리아 서부아프리카 지역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유로저널
                                   최 성구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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