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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영국의 국무총리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고든 브라운이 경찰에게 테러 및 영국 내 문제가 되고 있는 범죄 현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한편, 이러한 강경책 실시를 위해 경찰들에게 좀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며 가디안이 보도했다. 브라운은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경찰 국장 연합(Association of Chief Police Officers) 컨퍼런스에 참석, 연설을 통해, 과거 냉전시대에 공산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문화전쟁을 현대의 테러리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활용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극단주의자들을 고립시키고 삶의 방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 사회에 걸쳐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이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저지함으로써 사회 정의를 구현한 경찰의 노고를 적극 치하한다는 발언도 덧붙였다.

또한, 영국 내 문제와 관련하여, 아동들이 행동장애 등 문제의 소지를 보인 가정의 경우 경찰들의 조기개입을 적극 지지한다는 발언과 함께, 무기가 동원된 강력 범죄 퇴치를 위해 경찰들에게 그에 합당한 권한과 제반 사항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브라운은 “총기 소지는 5년의 징역형, 기타 무기 소지는 2년의 징역형과 같은 무기 소지 관련 강경책을 젊은 세대들에게 적극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한 가운데, 마약 관련 범죄에 관해서도 이들 마약사범들의 신상을 지역사회에 공개에 이들로 하여금 수치심을 유발하는 한편, 마약예방 교육을 초등학교에서부터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현대의 경찰은 국가 외적으로 테러리즘의 위협에 맞서야 하는 한편, 내적으로는 인터넷 관련 신형 범죄는 물론 반사회적 범죄나 범죄조직에도 대응해야 하는 만큼, 첨단기술을 지원하여 이들의 사무 업무를 감소시키는 한편, 마취총과 같은 장비를 지원해 무기가 동원된 강력범죄 소탕을 보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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