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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료품 가격과 연료비의 상승률이 서양 국가들 가운데 거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경제협력 발전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조사 결과, 시민들은 주당 평균 식료품 소비로 작년에 비해 4.9% 증가한 금액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유럽연합(EU) 국가들에서 평균적으로 보여지는 증가율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인근 국가인 프랑스의 경우보다 무려 5배에 달하는 수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영국 가정의 경우, 에너지 공급 회사들의 가격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4.4% 인상된 금액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 역시 기타 유럽연합 가입국들의 경우 평균 1.5% 인상률에 비해 거의 3배에 가까운 수치로 드러났다. 또 다른 기관인 Nationwide Building는 이러한 생활비의 급격한 상승이 최근의 금리 인상과 맞물림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위축된 소비심리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으며, 대다수의 경우 향후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영국 소매상들은 이와 같은 물가상승 현상은 최근 수확량의 부실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으로 일시적인 것일 뿐이라고 전한 가운데, 에너지 공급 회사들 또한 에너지 도매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책정된 가격이라고 전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원인이 명백한 만큼 이에 대해 부당하다고 여기는 시각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 시민들은 금리 인상과 주택 시장 과열, 그리고 물가 상승과 함께 부실한 연금제도 문제까지 제기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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