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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런던 언더그라운드 티켓 구매 시 수표 취급이 중지된다. 최근 소매업계에서 사용 빈도수가 현격히 줄어듦에 따라 Asda, Morrisons, Boots, WH Smith, Shell과 같은 대표적인 업체들이 이미 결제 시 수표 취급을 중단한 데 이어 런던 지하철도 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Argos 또한 소비자들이 수표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수표 취급을 중지하기로 했으며, 이로 인해 아일랜드 지점을 비롯 영국 전역에 위치한 680개의 지점이 이러한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지불수단이었으나, 최근 들어서 데빗카드의 사용이 활성화 됨에 따라 수표 사용이 현격히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은 업무 효율성을 위해 수표 취급을 중지를 선언해 오고 있었다. 특히,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보다 간편한 오이스터 카드의 도입 이후 약 천 만 명 가량이 오이스터를 사용하게 된 만큼 수표 사용 빈도수는 상대적으로 더욱 감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런던 지하철 대변인은 1990년대에는 티켓 구매 시 현금 구매가 아닐 경우 무려 87%가 수표를 사용해 요금을 지급했지만, 현재 오이스터의 도입과 함께 수표 사용률은 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수표 사용도는 12% 감소한 반면에, 데빗카드 사용도는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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