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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리 6년래 최고 수준

지난주 잉글랜드은행이 금리를 5.75%로 또다시 0.25% 인상했다. 작년 8월 이후 1년이 채안 되는 기간 동안 벌써 5번이나 내리 금리가 올라간 것. 이에 따라 영국 금리는 지난 2001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물가와 부동산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조치가 7월중으로 단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그 동안 전문가들은 전망해왔다.
잉글랜드은행은 정부가 정한 물가상승률 목표 2%를 넘어서지 않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10만파운드의 주택융자를 얻은 사람은 매달 16파운드 이자 부담이 늘어난다. 작년 8월 이후 네 차례 인상된 금리 누적분을 생각하면 1년 만에 이자 부담이 매달 80파운드씩 늘어나게 되는 셈.
시민을 위한 법률자문단체 Citizens Advice에 따르면 주택융자금이 연체되어서 도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벌써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안으로 금리가 6%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영국 기업을 대변하는 영국상공회의소의 데이비드 컨은 이번의 “무자비한” 금리 인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복세를 보여온 영국 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잉글랜드은행은 10년 전부터 잉글랜드은행이 금리 인상을 독자적으로 결정해온 이후 올초 소비자물가지수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른 데 대해 줄곧 우려를 표명해왔다.
금리가 잇따라 인상되면서 소비자들도 지출을 줄이고 기업도 봉급과 제품가격 인상을 자제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6월의 소매점 매출은 2개월 연속해서 상승세가 둔화되었다. 핼리팩스측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가격도 6월에는 상승률이 0.4%에 그쳤다. 5월에 이어 월간 상승률이 잇따라 0.5% 미만으로 내려간 것. 웨일스 지역의 경우는 지난달 집값이 2.8% 하락했다.
그러나 JP 모건의 경제분석가 맬컴 바는 잉글랜드은행이 8월이 아니라 7월에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은 앞으로 더욱 고삐를 바짝 죄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면서 올해 안으로 금리가 적어도 6%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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