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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생 장학금 대폭 늘린다

가난한 가정의 자녀가 대학에 진학할 때 걸림돌을 없애겠다는 고든 브라운의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주 정부는 대학생 장학금을 연간 4억파운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연 소득 25천파운드 이하인 가정의 자녀 약 5만명에게는 연간 2800파운드의 장학금을 주어서 현재보다 50% 늘어났다. 연 수입이 6만파운드 이하 가정의 자녀까지는 최소액의 장학금을 받을 자격도 있어서 전체 학생의 3분의 2까지 장학금을 받는 학생 수를 끌어올리게 된다.

또 졸업한 후 가정을 갖게 되거나 처음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학비 융자금 상환을 5년 유예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개선 정책은 학비로 인해 여전히 빚으로 허덕이고 있는 학생들과 대학은 물론 야당 의원도 크게 환영했다. 브라운 총리는 이미 고등 교육의 참여기회 확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2000년 당시 브라운은 A레벨에서 5과목 A학점을 받고 의대를 지원한 여학생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옥스퍼드 대학을 강력히 비난했다.

브라운 총리는 고등 교육을 받고 성공할 자질과 잠재력을 지닌 모든 개인은 집안 배경에 상관없이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구든지 대학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란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잠재성을 포기하거나 빚에 짓눌린 상태로 졸업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의지다. 영국 대학협회의 회장 드루몬드 본 교수도 이 개선안을 반겼다. 정부에서 책정한 장학금을 위한 특별 예산은 가난한 학생이 돈이 없어서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8월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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