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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 외국 학생들에게 등록금 너무 많이 받는다

영국의 고등교육정책연구소는 영국 대학들이 과다한 등록금 징수로 외국 학생들에게 점점 매력을 잃을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고등교육정책연구소가 외국 학생이 영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여전히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외국 유학생을 많이 받아들이는 나라지만 전세계 유학 시장 점유율은 1998년 16%에서 2004년 11%로 뚝 떨어졌다.
이 연구소는 실제로 교육의 질에 비해 영국 대학의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유학생이 25%가 넘는다면서 외국인 유학생을 늘이려면 등록금을 낮추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가 유학생의 학자금도 일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4-2005학년도의 경우 비유럽연합권에서 온 유학생의 숫자는 모두 218,395명으로 이 가운데 82,095명이 풀타임 학부생, 85,605명이 풀타임 대학원생이었고 파트타임으로 공부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각각 16,320명과 34,375명이었다.
영국 대학으로 유학을 학생수는 숫자상으로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비율로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것은 미국만이 아니라 호주, 캐나다, 인도 등 영어권 국가들이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공세적적으로 나오고 있는 데 기인한다.
유학생은 영국 경제에 커다란 기여를 한다. 2004-05학년도에 이들은 평균 6,868파운드의 등록금을 냈고 주당 187.57파운드의 생활비를 썼다. 같은 기간에 유학생들은 모두 23억5천만파운드의 돈을 영국에 쏟아부었다. 영국 유학생은 상당수가 학위를 받은 뒤 영국에 정착하여 직업을 갖는다. 이들은 대부분이 고학력자라서 영국 경제에 크게 기여한다.
그러나 유학생의 장점은 이런 경제적 이점만이 아니다. 자기 나라로 돌아간 유학생들은 대부분 해당 국가의 엘리트로서 고위 공직자나 기업체 간부로 일할 가능성이 높은데 영국에서 공부한 만큼 이들은 영국에 대해서 호감을 품기 마련이며 이것이 영국에 가져다주는 유형 무형의 혜택은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현재로서는 영국 대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학생에게 물리는 등록금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시장 상황에 맞추어 결정할 사인이라는 원칙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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