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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07:36
런던에도 자전거 물결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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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도 자전거 물결이 인다 켄 리빙스턴 런던시장은 지난 주 런던에 자전거 대여망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리에서 1만대의 자전거를 750군데 대여지점에 설치해 놓은 제도가 크게 성공한 것에 힘입어 적극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파리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리용, 브뤼셀, 비엔나, 베를린, 뮌헨, 오슬로, 코펜하겐 같은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들의 경우도 사례로 검토할 예정이다. 리빙스턴 시장의 환경교통 자문위원인 제니 존스는 다음 주 파리로 가서 파리 시장인 버트랑 델라노에를 통해 파리에서는 어떻게 대여 요금을 30분에 70펜스 이하로 책정할 수 있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리빙스턴 시장은 런던 교통기관들에게 런던의 특수한 지정학적 특성에 알맞은 대여망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과제는 좀더 복잡해서 대상은 런던 연합체 뿐만 아니라 왕실공원위원회 같은 단체의 협조도 필요하다. 공원위원회는 광고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프랑스에서 무료 자전거 제도는 반납소에 광고판을 설치함으로써 무료 공급 운영을 할 수 있다. 안전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데 프랑스에서는 자전거와 주차장의 시설 때문에 절도가 거의 없다. 지불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하며 대여자는 자전거가 반납되지 않을 경우 100 파운드 정도 벌금을 문다. 자전거를 두는 공간 또한 문제다. 몇몇 도시에서는 주차 공간을 대여소로 이용하기 위해 공간을 나누기도 했다. 런던은 상대적으로 거리가 좁기 때문에 수천대의 자전거 이용자들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려면 조정이 필요하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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