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72.141.139) 조회 수 7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정부의 불법주차 단속 완화 방침에 따라 앞으로 교통 단속반들은 함부로 불법주차된 차량에 죔쇠(Clamp)를 채워 이동을 못하게 하거나 견인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텔테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는 그 동안 교통 단속반들이 임의적인 권한으로 단발성 불법주차 시에도 죔쇠를 채우거나 견인을 하는 등의 단속을 지나치게 남용해 왔으며, 이러한 행태의 이면에는 지역 카운슬 및 지방 단체가 교통 범칙금으로 얻는 막대한 수익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정부의 조사 결과 지난 2005년에 카운슬들이 교통 범칙금으로 얻은 수익은 무려 11억 파운드에 이르며, 이는 지난 1997년 6백 3십만 파운드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진 액수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카운슬들은 공공연히 교통위반 통지서의 목표 수량을 설정해 의도적으로 이를 통한 수익을 얻어왔다는 분석이다. 이에 정부는 각 지역 카운슬들에 새로운 교통위반 단속에 대한 규정을 전달했으며, 본 규정에는 특별히 죔쇠를 채우거나 견인을 하는 등의 강력한 단속은 반드시 해당 차량이 지속적으로 불법주차를 자행하거나 교통 흐름에 큰 지장을 주는 경우에만 시행하도록 하는 한편, 견인 시에도 범칙금을 지불 후 1시간 내로 차를 되돌려주도록 하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Ruth Kelly 교통부 차관은 범칙금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지나친 교통위반 단속이 시민들로 하여금 교통 단속반에 대한 반발심을 조장하는 한편, 죔쇠를 채우거나 견인을 하는 등의 강력한 단속의 남발이 운전자들로 하여금 지나친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가 포착된 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713 영국내 테러 가능성, 여전히 높아 "테러는 시간 문제" file eknews 2016.08.01 1189
1712 영국 메이 총리, 현대판 노예제에 대한 강력한 개입 시사 file eknews 2016.08.01 1634
1711 영국 비닐봉투 유료화 이후, 사용량 80% 이상 급감 file eknews 2016.08.01 2785
1710 신임 재무장관, 바이투렛(buy-to-let) 집주인에게 세금 부과키로 file eknews 2016.08.01 1389
1709 RBS 등 영국 은행, 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취약성 드러내 file eknews 2016.08.01 1502
1708 영국 여학생들, 나이 들수록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 줄어 file eknews 2016.08.01 1273
1707 영국,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 충전액 2억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6.08.08 2026
1706 영국, 사립과 공립학교 출신간 대학 진학률 격차 점점 커져 file eknews 2016.08.08 1913
1705 영국 정규직 일자리,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줄어 file eknews 2016.08.08 1331
1704 영국 가난한 가정 학생들, 지역내 우수 학교 재학 비율 낮아 file eknews 2016.08.08 1557
1703 여행지 숙박 에어비앤비 이용시, 네트워크 보안 주의 file eknews 2016.08.08 1842
1702 영국 주요은행 네 곳, 보유 자산 부족 우려 제기 file eknews 2016.08.08 1492
1701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이제부터는 대출해야 할 판 file eknews 2016.08.08 2320
1700 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6.08.08 2286
1699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3
1698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file eknews 2016.08.15 1707
1697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19
1696 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file eknews 2016.08.15 1764
1695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0
1694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file eknews 2016.08.15 1863
Board Pagination ‹ Prev 1 ...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