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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인한 범람에 대비하기 위한 템스 제2 강둑에 2백억파운드를 정부의 새로운 기획 예산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필 울라스 기후변화 담당 각료는 선데이 텔레그래프지를 통해 템스 강의 제2강둑에 대한 가능성 연구가 필요하며 몇주 이내로 보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수로 인한 범람에 대비하는 것은 화재와 발전소, 기타 다른 주요 기간시설과 함께 영국 정부의 주요한 정책으로 책정돼 있으며 특히 지난 달 영국 전역을 강타한 홍수 피해를 또 다시 방치할 수는 없다는 의식에서 비롯됐다.
울라스씨는 지난 홍수 때 약 30억파운드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는 평화시 영국이 겪었던 참사로는 최대 피해였다. 홍수로 인해 중요한 전기 시설과 발전소가 모두 파괴됐다. 홍수 전문가들은 템스 강둑은 1983년에 완공된 것으로 2030년까지의 조수차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제2강둑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울위치 방비책보다는 훨씬 동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강둑은 최근 수년 동안 별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2003년에는 19번이나 사용됐다.
향후 25년간 런던에서 템스 강둑이 세워졌을 때 런던에서 홍수는 2000년에 한번 있을 거라고 가정했다. 지금은 1000년에 한번으로 추정한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가능성은 두배로 올랐다. 더 이상의 학술 논쟁은 필요없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일을 실제적인 위협으로 받아들이긴 하지만 긴박성은 덜 느낀다. 지난 7월 22일 글로스터셔에 있는 웰햄 지역발전소가 범람 직후 전선이 두절되면서 모든 통신기능이 마비됐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즉각 500개 사단에 방어태세를 세우라고 명령했다. 만일 범람했더라면 평화시로는 역사상 영국 최대의 이재민이 발생했을 시점이었다. 중요한 기간 시설들이 천재지변에 적절히 대처할 만한 안전과 방어 체제를 갖추고 있느냐에 대한 인식으로 이번 템스강 제2강둑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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