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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청소년들의 폭음이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만취 문화를 근절시키기 위해서 술에 매기는 세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정부 일각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지가 보도했다.
경찰 일각에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 폭음을 줄이기 위해 음주 가능 연령을 현재의 18세에서 21세로 올리고 공공 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현재 영국에서는 18세 이상에게만 술을 팔고 있지만 미성년자들은 공공연하게 술을 사서 마신다. 음주 연령과 음주 문화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 이탈리아는 16세부터 술을 마실 수 있지만 영국처럼 청소년 음주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
지난 8월 17일에는 청소년 3명이 나이가 어린 자기들 대신 술을 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년 남성을 폭행하여 1달간 혼수 상태에 빠뜨리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음주 연령을 높이는 것은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 못 된다고 지적한다. 건전하게 술을 마시는 젊은이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 것도 문제다.
그 동안 영국 정부는 청소년을 계도하여 자발적으로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애썼지만 이것은 실효성이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결국 음주를 근본적으로 줄이려면 주세를 올리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영국의 주세는 유럽 기준으로는 높은 편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실질적으로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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